[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이 현대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거듭난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전시공간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LGU+]


LG유플러스는 갤러리호튼과 협업해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틈에서 점·선·면 시리즈로 유명한 이우환 작가, 붉은 산수 화가로 이름을 알린 이세현 작가를 비롯한 작가 9명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MZ 세대를 바다이야기릴게임연타 중심으로 예술 작품 감상 등 문화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이 전시를 기획했다. 작품 선정부터 전시 배치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걸쳐 방문자 누구나 편안한 분위기와 환경에서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는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주제는 '창조의 경제: AI와 인간 그리고 예술'이다. 참여하는 작가는 이우환, 릴게임추천 이세현, 양정욱, 박서보, 유화수, 윤석원, 장진승, 에디람, 박한샘이다.
LG유플러스는 층마다 다른 주제로 작품을 전시해 고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동양적인 느낌을 주는 작품을 전시해 안정감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2층과 지하 1층에는 AI를 접목한 작품들을 전시해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바다신게임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현대미술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틈에서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전시를 준비했다"며 "틈과 예술 분야 협업을 확대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LG유플러스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기자 admin@gamem 야마토연타 ong.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