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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강보한
등록일: 25-09-1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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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승철 개인전 '프로토타입'(PROTOTYPE) 포스터 (롯데문화재단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롯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롯데뮤지엄이 옥승철 작가의 개인전 '프로토타입'(PROTOTYPE)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폐관 후 진행되는 프라이빗 큐레이터 투어 '미드위크 뮤지엄'과 어린이 대상 주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깊이 있는 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옥승철 작가는 원본성과 실재성, 그리고 디지털 이미지와 물리적 작품 사이의 관계를 탐구해 왔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초기작부터 신작까지 약 80여 점을 아우르는 대규모 개인전이다. 전시는 현대 시각문화 속 이미지가 소비되고 유통되는 방식에 주목하며수산주
, 관람객은 십자 복도를 중심으로 한 비선형적 구성의 세 섹션을 자유롭게 오가며 디지털 환경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저녁 시간대에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는 '미드위크 뮤지엄'이 주목된다. 이는 퇴근 후 여유롭게 문화를 즐기려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9월과 10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에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한 20신규추천종목
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가 직접 해설을 맡는다.
옥승철 개인전 '프로토타입'(PROTOTYPE)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 전경 (롯데문화재단 제공)
해설 후에는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알라딘체험머니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작가의 작품 '비헤드'(Behead)를 모티프로 한 한정판 굿즈가 특별 증정된다.
주말에는 5세부터 13세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옥승철 작가의 복제와 원본성이라는 문제의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후 작가의 대표 시리즈인 '헬멧미리넷 주식
'(Helmet), '플레이어'(Player)와 연계해 디지털 세계 속 '나'를 지키는 상징으로서 '헬멧'을 직접 만들어보는 창의 체험 활동이 이어진다.
옥승철 작가의 개인전은 10월 26일까지 롯데뮤지엄에서 계속된다. '미드위크 뮤지엄'과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된다. 롯데뮤지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모바알바다이야기
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현대 미술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즐길 기회를 선사한다.
acenes@news1.kr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롯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롯데뮤지엄이 옥승철 작가의 개인전 '프로토타입'(PROTOTYPE)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폐관 후 진행되는 프라이빗 큐레이터 투어 '미드위크 뮤지엄'과 어린이 대상 주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깊이 있는 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옥승철 작가는 원본성과 실재성, 그리고 디지털 이미지와 물리적 작품 사이의 관계를 탐구해 왔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초기작부터 신작까지 약 80여 점을 아우르는 대규모 개인전이다. 전시는 현대 시각문화 속 이미지가 소비되고 유통되는 방식에 주목하며수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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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녁 시간대에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는 '미드위크 뮤지엄'이 주목된다. 이는 퇴근 후 여유롭게 문화를 즐기려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9월과 10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에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한 20신규추천종목
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가 직접 해설을 맡는다.
옥승철 개인전 '프로토타입'(PROTOTYPE)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 전경 (롯데문화재단 제공)
해설 후에는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알라딘체험머니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작가의 작품 '비헤드'(Behead)를 모티프로 한 한정판 굿즈가 특별 증정된다.
주말에는 5세부터 13세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옥승철 작가의 복제와 원본성이라는 문제의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후 작가의 대표 시리즈인 '헬멧미리넷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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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승철 작가의 개인전은 10월 26일까지 롯데뮤지엄에서 계속된다. '미드위크 뮤지엄'과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된다. 롯데뮤지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모바알바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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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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