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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빛차
등록일: 25-08-17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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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행정관 지원 요청, 유혈사태 우려해 거부…이후 '대통령 지킬 자격 없다' 비판 받아"
”대통령실 배후 공개, 꼬리자르기식 수사에 대한 우려 때문…나도 당연히 처벌받을 것“
”한남동 관저 앞 집회 할때부터 대통령실 요청 시작…'사람 모아달라'는 식 전화 자주 와“
”대통령 체포 방어할 때 대통령실 선물 전달한 건 선의 차원“
"나는 보수 유튜버 시조새…지금 국힘 전대 면접보는 유튜버들은 내 제자 격"
”전광훈 일부 발언이 과장…언론에 의해 악마화된 부분 있어“
”전광훈연복리상품
, 보수 유튜버에 현장서 '광고비'로 10~20만 원씩 나눠줘…나도 받은 적 있다"
”전한길은 국힘 개그맨, 찬탄-반탄 양측 모두 메시지 없이 구호만 난무“
”현재 국민의힘 당 대표, 전한길이 가장 적합…무능한 정당 해체되어야"
”한동훈, 리더로서의 포용·인간미 없어…한동훈 정치인생 오점으LG생명과학 주식
로 남을 것“
JTBC 장르만여의도
○프로그램 :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방송일자 : 2025년 08월 1오션파라다이스 먹튀
4일 (목)
○진행 : 정영진
○출연 : 신혜식 / 신의 한수 대표 , 신혜원 / 기자
▶정영진 신혜식 대표 모시고 윤석열 정부의 보수 유튜버 관리 이런 것도 한번 여쭤보고요. 갑자기 지금 거기서 탈출하신 이유도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의 한수 신혜식 대표님 어서willclub
오십시오.
▶신혜식 예 안녕하세요.
▶정영진 네 반갑습니다.
▶신혜식 탈출이라고 하는데 이 탈출은 도망가는 거잖아요. 사실은 안 좋은 곳에서 회피하고 싶은 곳에서 탈출이 아니라 그야말로 그 안을 정화시키고자 청소 중입니다.
▶정영진 보수 유튜버계 이쪽을
주식속보
▶신혜식 보수를 청소 중이에요.
▶정영진 보수를 청소 중이다. 알겠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잠시 후에 들어보고요. 모시고 보니까 이름 두 글자가 똑같네요. 신혜원 기자님 어서 오십시오.
▶신혜원 안녕하십니까? 가족 관계 아니고요. 제가 어제 찾아봤어요. 본관도 다릅니다.
▶정영진 자 두 분은 전혀 관련이 없는 분으로 저희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우리 신혜식 대표님은 보수 유튜브를 꽤 오래 하셨죠?
▶신혜식 시조새입니다.
▶정영진 거의 원조 격이죠. 그렇죠?
▶신혜식 다 나한테 배웠지
▶정영진 언제부터 하셨죠? 대략 한 7~8?
▶신혜식 10년이 넘었으니까 2015년
▶정영진 그때 시작하셨어요? 지금 이제 제일 잘 나가는 유튜브는 아니시죠?
▶신혜식 제일 욕 많이 먹는 거죠. 현재는. 원래는 좀 잘 나갔는데 사실 이게 많은 유튜버들이 생기니까 경쟁이 치열해지고 오래 보다 보면 질리는 것도 있잖아요.
▶정영진 그렇죠 지금은 누가 제일 잘 나가요?
▶신혜식 그래도 제가 제일 잘 나가요.
▶정영진 아닐걸요 지금 요즘은 그 누구죠? 고성국 아니면 저 그라운드C 인가요? 그런 분들이 조회수 잘 나오는 것 같은데
▶신혜식 아니에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제가 하루에 100만 나와요. 다 합치면
▶정영진 그래요. 여전히 내가 원탑이다
▶신혜원 구독자수는 그래도 한 탑 3에 드시네요. 163만
▶정영진 맞아 맞아 일찍 시작하셨어.
▶신혜원 근데 이번에 보수 유튜브 4명이서 모여가지고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합동 면접 보고 있잖아요. 그분들이랑은 좀 이제 거리를 두시는 거예요?
▶신혜식 거리를 두는 게 아니라 원래 거리 뒀어요.
▶신혜원 예. 결이 좀 다르신 거예요?
▶신혜식 결이 다른 게 아니라 저는 저의 길을 걸어왔지 다 제자들이에요. 그러니까 아래지.
▶정영진 네. 알겠습니다. 근데 지금 이제 경찰 조사도 받고 그다음에 아마 휴대전화도 임의 제출을 아마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무슨 일 때문에 이렇게 되신 거예요?
▶신혜식 일단 이게 좌우의 문제로 바라보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게 아니라 이거는 법치에 대한 문제예요. 제가 2004년도 국가보안법 폐지 때 집회를 하다가 투옥도 당하고 형도 살고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때 여러분들 탄핵 기억하시는 분들 많겠지만 마지막 날 5명이 돌아가셨어요. 스피커가 떨어져서 깔려서 즉사하시고 그다음에 지하철에서 압사하시고 사람이 죽는 건 정말 마음에 많이 남고 힘든 일이거든요. 그리고 그때도 제가 책임을 져서 재판을 받고 집행유예 2년을 받았어요. 그러니까 계속 어떤 일이 생기면 책임을 져오면서 특히나 사람이 죽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에는 정말 그러면 안 된다. 이게 집회를 하다 보면 굉장히 과격해지고 또 울컥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요. 근데 이제 집회 현장에서 발언은 세게 그러나 안전은 최대한 유의하면서 그래야지만이 사람들이 안 다치니까 그런 과정에서 행정관이라는 사람이 뒷산으로 올라가라는 거예요.
▶정영진 그러니까 핵심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본인을 잡으러 공권력이 동원될 것 같으니까 이제 좀 인기 있는 혹은 이제 그런 집회나 시위 같은 걸 많이 좀 이끄는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서 야 나 좀 지켜달라 이렇게 지금 동원한 게 문제인 거죠?
▶신혜식 이게 약간 꼬면은 미리 생각하면 이제 그렇게 이제 앞질러 갈 수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일단 집회 현장에서 안전 관리를 하고 어쨌건 우리는 뭐 자발적으로 모여서 항의를 하고 있는 과정인데 그런 문자를 받은 거예요. 받으니까 어떤 생각이 드냐면 이거 위험할 텐데 그래서 실제로 알아보니 그 지역이 군사 보호 지역이에요. 그럼 뭐예요? 총 맞을 수도 있는 거예요. 이게 그리고 또 만약에 민노총이 온다면 싸워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거기까지 갔는데 그럼 유혈 사태가 벌어진다.
▶정영진 충돌이 있을 수 있다.
▶신혜식 이거는 굉장히 위험하다. 나 이건 거부할 뿐이 없다. 근데 그 거부 이후에 어마어마한 공격이 들어오는 거예요. 저한테 신혜식이는 대통령을 지킬 자격이 없다.
▶신혜원 그래서 정리를 한번 할게요. 지금 이제 신혜식 대표 같은 경우에는 경찰에 피의자로 입건이 되신 거죠? 그러니까 이제 윤석열 체포 당시 구속 당시에 여러 가지 집회 활동을 하셨고 관련해서 특수 건조물 침입, 서부지법 난동 사태도 있으니까 특수공무집행 방해, 교사, 집시법 위반 등등으로 피의자로 입건이 돼서 조사를 받고 계신 거고
▶신혜식 조사를 받은 적은 없어요. 피의자로 입건만 됐죠.
▶신혜원 입건됐고 휴대전화 이미 제출하셨고 앞으로 조사를 받으실 거고 그리고 어쨌든 당시 체포 구속 영장 발부될 때 현장에서 집회를 하신 건 맞는 거죠? 집회를 하셨고 거기서 이제 뭐 이를테면 아주 쉽게 말하면 윤석열을 지켜야 한다 이런 취지의 발언도 하셨던 거고 그래서 이제 수사 당국에서는 그것이 일종의 교사 또는 선동 행위라고 보고 지금 조사를 받고 관련해서 본인의 주장은 나는 그때 폭력은 절대 안 된다고 했었어. 그리고 이렇게 사람들 모으는데 대통령실에 지시가 있었어라고 지금 주장을 하시는 거죠?
▶신혜식 지금이 아니라니까. 그 당시부터 주장을 하고 집행에 기자회견도 했고 제가 신고를 했고 문제가 있다 이런 사람들은 조사해야 된다 신고를 했고 그 신고한 녹음이 있고 신고한 자료가 있고 또 제가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그런 영상들을 다 채증을 했고 그런 과정에서 영장이 저한테 온 거예요. 압수수색 영장이 알아보니 보통 이런 사건들은 제3자 고발에 의해서 조사가 시작돼요. 근데 이거는 제 것만은 제3자 고발이 없어요. 인지 수사한 거예요. 인지 수사하는 경우 더 철저하게 해서 영장이 나와야 되는데 일단 말씀하신 대로 제가 이제 그 사건과 관련해 가지고 구호를 외치고 선동을 하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그랬다 좀 비겁하죠. 솔직히 근데 영장을 보니까 이 영장이 정말 문제 있는 사람들을 처벌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꼬리를 자르려고 하는구나 눈앞에 보이는 사람만. 그동안 제가 주장한 거는 이 현상과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거는 좌우를 떠나서 이렇게 선동하고 이런 불법적인 행동을 한다면 좌우를 떠나서 처벌을 해야 되는데 그걸 주장을 해 왔는데 영장에는 경찰이 신혜식 눈앞에 딱 보이니까 이 사람만 처벌하겠다 그래서 이건 안 된다 이런 식의 수사는 꼬리 자르기고 이건 더 큰 문제를 일으킬 뿐이 없다.
▶신혜원 그럼 말씀하신 취지는 나도 처벌받을 건데
▶신혜식 받아야죠. 안 받으면 어떻게 해요? 사람이 비겁하게. 저는 모든 정권마다 깜방에 갔다 왔어요. 그러니까 이재명 정권에서 뭐 제가 한번 가는 거 그렇게 두렵지 않아요. 레전드가 돼보지 뭐 근데
▶신혜원 저는 지금 와서 신혜식 대표도 또 꼬리를 자르시려는 줄 알고 근데 나는 자를 생각 없고 나도 가고 당시에 나한테 읍소하면서 사람 모아달라고 했던 대통령실 관계자들 너희도 다 가라 지금 이거예요?
▶신혜식 이 문제를 단순하게 바라보지 마시고요.
▶신혜원 그렇게 말씀을 하셨잖아요. 지금
▶신혜식 다 가자는 건 맞아요. 그러니까 철저한 조사를 통해서 진상 규명을 하고 언제든지 이러한 공권력에 도전하는 집회에 대해서는 좌우를 막론하지 말고 공정하게 수사해서 처벌해라 이거예요.
▶정영진 좌우를 막론하고. 막론하지 말고?
▶신혜식 긴장했나 내가
▶정영진 좌우를 막론하고
▶신혜식 막론하지 말고가 맞는 거 아니야?
▶신혜원 막론하고가 맞죠
▶정영진 막론하지 말고가 어디 있어요?
▶신혜식 남의 방송 오니까 이거 이상하게 틀리네.
▶정영진 본인이 잘못한 건 공권력에 맞서서 합법적이지 않은 집회를 했다. 이거는 이제 잘못 인정 오케이 맞아요?
▶신혜식 수사를 통해서 어떤 게 잘못됐는지를 밝혀야
▶정영진 밝히겠다. 근데 그 시위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 용산 대통령실로부터 전화를 받으신 것도 맞아요?
▶신혜원 문자도 받고
▶신혜식 문자도 받고 전화도 받고
▶정영진 어떻게 해 달라
▶신혜식 그렇죠.
▶신혜원 근데 그 문자 내용을 보면 진짜 구체적으로 이렇게 이렇게 해달라고 지시를 그러니까 지시는 아니겠죠. 대표님 보시기에는 요청인가요? 이거는 대통령실의?
▶신혜식 저를 너무 만만하게 본 표현이죠. 지시는 내용을 보면 지시예요.
▶신혜원 네 그러니까 지금 뭐 민노총 애들이 여기로 온다고 하니까 관저 뒤편에 있는 그 동그라미 친 여기로 이렇게 우회해서 들어와 주세요. 우파 시민들 어느 쪽에 배치하면 되는지 현장에서 그 경호 관계자한테 물어보세요. 이런 식으로 요구, 지시 하는 아주 구체적인 문자를 받으셨고
▶정영진 처음 있는 일이면 이렇게까지 문자를 세세하게 안 할 것 같고 이런 일들이 좀 종종 그전에도 있었었나 봐요.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상세하게 친절하게 설명할 리가 있습니까?
▶신혜식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정영진 아니 그러니까 그전에도
▶신혜식 아니 전화는 있었지만 그런 요구를 비슷하게 했죠. 사람들이 좀 많이 모였으면 좋겠다. 관저 앞에 사람이 없다. 근데 관저 앞은 집회 신고가 안 돼 있어요.
▶정영진 그 탄핵 전에도 혹시 그랬어요?
▶신혜식 탄핵 전에는 연락한 적이 없어요.
▶신혜원 계엄 이후?
▶신혜식 계엄 이후가 아니라 한남동에 가서 집회할 때 그때부터 시작되는 거죠.
▶정영진 네 그때부터는 이제 연락이 와서 좀 어디로 좀 모여달라 혹은 사람 좀 많이 모였으면 좋겠다는 등의 메시지가 오고
▶신혜식 전화 왔는데 이 메시지는 뭐 모여 달라 정도가 아니라 위험에 빠뜨리는 거잖아요. 예를 들어서 저도 집회를 하는 입장에서 집회에 오신 분들은 심지어 후원금을 내고 자기 시간을 쓰고 그 추운 데 오신 거잖아요. 그것도 젊은이들이 있어요. 내 자식이고 내 부모고 내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런 문자 보낼 수 있어요? 야 너 저기 민노총 쳐들어오는데 뒷산에 올라가 갖고 막아 이러면 제 자식이고 식구라고 생각하고 동지라면 보낼 수 있어요? 못 보내죠. 이거는. 저는 이 문자를 보면서 이 사람이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갖고 있나 집회에 나온 사람 윤석열 대통령 지키려고 나온 거예요. 얼마나 마음이 따뜻하고 동지적입니까?
▶정영진 그런 순수한 마음을 이렇게 악용하는 게 이용하는 게
▶신혜식 이건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오히려 그분들 추울 것 같으니까 어떻게 좀 여러 가지 편의 이런 게 좀 제공됐으면 좋겠다 이러면 제가 그건 너무 감사하고 한데 아니 어떻게 뒷산에 올라가 갖고 군사보호소 시설을 지나가고 민노총이 오면 대응하라? 양아치 맞아요.
▶신혜원 근데 대통령실에서 본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집회에 대한 편의를 봐주는 것도 문제는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사전에 소통을 했다고 한다면
▶신혜식 문제는 되지만 그런 마음이 전해지는 그런 문자였다면 고생하십니다. 힘듭니다. 이렇게 날이 추운데 집회 하시는 분들 이런 문자는 당연히 저는 받아들이지만 아니 이게 진짜 자기 자식이고 자기 부모고 자기 식구라면 이런 문자를 받았을 때 얼마나 이거 황당하겠어요 아니 그렇잖아요. 자기 어머니 보고
▶신혜원 핵심은 따뜻하게 다독였든 지시를 했든 핵심은 동원하려고 했다라는 거죠. 대통령실이
▶신혜식 그러니까 지금 여기에 좀 집중을 해 주세요.
▶신혜원 여기에 집중해서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신혜식 동원이라기보다는 이건 동원이 아니라 있는 사람들을 보내는 거니까 이거는 정말 그렇게 고생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저는 그 당시에 어떻게 느꼈냐면은 이 사람들은 이런 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없구나 그냥 하나 물건으로 보는 거 아닌가
▶정영진 이 신혜식 대표 마음은 그런 것 같아요. 지금 어쨌든 나와 같은 마음으로 그래도 이 상황에서도 대통령 지키겠다고 나온 사람들이 이만큼 모여 있는데 그 모인 사람들의 그 따뜻한 마음, 진정성을 오히려 역이용해 갖고 저 대통령실 관저 안에 있는 따뜻하게 있는 놈들이 우리는 저 뒷산을 가라는 등 하여튼 그 위험에 노출시켜 놓고 지들 안전만 챙기고 있어 이게 이제 화가 나셨다는 거죠.
▶신혜원 저는 대표님의 이 분노의 진실성에는 진짜 한 치의 의심도 없어요. 당시에 이제 성삼영 행정관이랑 통화도 직접 공개를 하셨는데 통화할 때부터 진짜 엄청 화를 내세요. 잠깐만 들어볼게요.
▶정영진 그때 당시의 통화입니다.
▶신혜원 이거 진짜니까
▶신혜식 욕설은 좀 빼주세요.
▶신혜원 예 뺐습니다.
▶정영진 네 그래서 지금 이 대통령실의 행정관이 뭐 이런 얘기했다가 아주 혼이 나는
▶신혜원 우리를 똘마니로 보냐
▶신혜식 이게 보통은 아시겠지만 시민단체 관계자들 하면 행정관 하면 벌벌 떨죠. 대통령실 이 정도 얘기를 하니까 이제 소문이 났겠죠. 야 이 새끼는 안 되겠다. 아 이거 뭐 예전부터 뭐 독고다이더만 지금도 계속 이렇게 거부를 하고 있구나.
▶정영진 원래 대통령실에서는 종종 그렇게 연락도 하고 좀 이렇게 좋은 관계를 지내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서정욱 씨 같은 경우는 대통령실하고도 늘 이렇게 연락도 좀 되고 이렇게 얘기를 좀 하셔서
▶신혜원 김건희 씨도 만나서 뭐 이렇게 맛있는 것도 드시고
▶정영진 뭐 그런 얘기가 있죠.
▶신혜원 그랬다더라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신혜식 저는 뭐 방송해도 용돈 안 받도 돼요. 잘 되고 있기 때문에. 얼마 줄 거야? 도대체. 제가 그런 마음이에요. 제가 방송을 하고 있고 제 일을 하고 있고 하기 때문에 바빠요. 갈 시간 없어요. 또 하나가 뭐냐면은 참 이게 보수 우파든 뭐 또 소위 말하는 진보 좌파든 이 권력 주변에서 자꾸 기생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제가 25년 활동하면서 그런 기생충들이 뒷끝이 좋을 리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어떤 거냐 정보를 주는 거 오케이 그다음 만남을 갖고 모의하는 거 노. 왜? 그 관계가 되면은요. 부탁을 들어줄 수 뿐이 없고 제가 비판하고 싶은 걸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돼버려요.
▶신혜원 근데 실제로 윤 정부에서 보수 유튜버도 굉장히 철저하게 관리를 했다고 하잖아요.
▶신혜식 저는 아시겠지만 가로세로가 메인에 걸어놓은 게 있잖아요. 신혜식이 맨날 윤석열 욕한다. 저는 비판할 게 있으면 비판을 해요. 그게 언론인의 모습 아니겠어요? 그럼 근데 자꾸 만나고
▶신혜원 행사나 이런 데 가신 적 없고? 따로 비공식적으로 만나신 적도 없고?
▶신혜식 취임식 초대도 못 받았어요. 그럼 나오잖아요. 그게
▶정영진 그러면 아니네. 실세
▶신혜식 어떤 실세
▶정영진 그쪽에서 관리하는 실세들은
▶신혜식 아니 그러니까 제가 컨트롤이 안 되죠. 왜냐하면 비판을 하려면 자꾸 만나고 뭐 하면 인간적으로 좀 힘든 부분도 생기잖아요. 내가 알겠지만 우리 진행자님 오래 전에 알았지만 인간적인 관계 그러면 제가 방송에서 막 까기가 좀 부담스럽잖아요.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래 나는 깔 때는 확실히 까자 이런 차원에서 그런 관계들을 좋게 보지 않았고 만나서 이렇게 모임에 나오는 얘기들도 너무 터무니없고 도대체 이 전해 듣는 얘기가 상식적이지 않아요.
▶신혜원 그럼 어쨌든 대통령이 다른 보수 유튜버도 그렇게 직접 관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아니다라고 주장을 하시는 거고 그럼 이제 당시에 그렇게 관저 앞으로 모여 달라 서부지법 앞으로 몇 시까지 모여달라 이런 얘기를 들을 때 이건 직접 윤석열이 직접 개입된 지시라고 판단을 하셨나요?
▶신혜식 저는 그래도 탄핵 집회에 나간 사람, 반대 집회에 나간 사람이고 또 대통령 메시지가 중간에 한 번 있었어요. 오히려 그것 때문에 제가 또 대통령 행정관을 지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절대적으로 평화 집회를 해라 안전에 유의하라는 메시지가 있었기 때문에 제가 그걸 가지고 대통령은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당신들의 안전을 얘기하고 있는데 행정관이 이런 걸 했기 때문에 제가 더 질책을 할 수가 있었던 거죠.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한 나라의 지도자는 그 지도자만의 품격과 따뜻함이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습니까? 아직까지 믿고 싶어요.
▶정영진 그러니까 유튜브 관리 같은 거 아까 얘기 잠깐 나오다 말았는데 김진우 씨라고 김건희 씨 오빠 되는 사람이 이런 채널들을 주로 관리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들었는데 여기는 아니고 신의 한수는 아니었던 것 같고
▶신혜식 다 만났는데 나만 안 만나
▶신혜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만나요?
▶신혜식 지금 보니까 너무 섭섭하고 열 받네. 가만히 보니까 그래서 지금 생각나네.
▶정영진 다른 사람들은 다 만난 건 알고 계시고 만나서 뭐 하는 거예요? 뭐 그냥 밥 먹고
▶신혜식 이게 이제 보통 아시겠지만 주변에 만나게 되면 자랑도 하고 싶고 이런 게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그런 자랑 이런 것들을 듣게 되죠.
▶신혜원 그러니까 단순히 사이를 과시한 걸 넘어서 제가 궁금한 건 그거예요. 예를 들면 보통 이제 유튜버들이나 이런 사람들을 지지 세력 그런 단체를 관리할 때 만나서 이제 지령을 내리는 거죠. 다음에 우리가 발표할 정책이 이건데 아니면 지금 우리한테 굉장히 용산에 민감한 이슈가 이건데 이러한 방어 논리로 좀 방송 좀 해줘
▶신혜식 있어요.
▶신혜원 그렇게들 관리했어요?
▶신혜식 실질적으로 제가 그걸 또 계속 방송을 했다니까 진짜 나 여기 나온 이유가 여기가 구독자 몇 명이에요? 내 방송에서 얘기하면 돼. 제가 160만인데 얘기하면 되는데
▶신혜원 구독자가 안 겹치니까
▶신혜식 안 겹치니까 그래서 좀 얘기를 해주고 싶다. 다른 채널에 가서도 아시겠지만 그 장예찬이가 폭로한 문자가 있어요.
▶정영진 장예찬 최고위원
▶신혜원 워낙 많이 폭로를 하셔가지고
▶신혜식 문자를 보면 말씀하신 그 내용이에요. 법무부의 한동훈에 대해서 이렇게 좋게 얘기해 줘라 이런 내용이잖아요. 그 당시만 해도 법무부와 한동훈과 대통령 사이가 좋았을 때니까 그런 걸 홍보해 줘라. 그리고 그거를 유튜버에 퍼뜨리고 실제로 그 유력한 유튜버가 난 전화도 받았다. 자 그러면 뭐 굳이 뭐 제가 어떤 설명을 안 드려도 그런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 일들이 분명히 있었다.
▶정영진 그래서 뭐 어떤 편의라든지 아니면 좀 더 도움 될 만한 것들을 받고 대신 정부의 정책이든 아니면 정부의 입장 같은 것들
▶신혜식 아니 거꾸로. 거꾸로. 그런 거 해야지 편의를 봐주지
▶정영진 먼저 이렇게 좀 해주고
▶신혜원 그 한마디로 얘기하면 이제 지령 받은 거예요.
▶신혜식 지령을 받고 실행이 되면 편의를 봐주고 특히 법무부 장관 시절이니 편의야 뭐 저는 지금 출국 금지입니다. 근데 뭐 풀어줄 수도 있겠지.
▶정영진 그런 것들을
▶신혜식 그럼요 유튜브는 이게 소송이 많잖아요. 명예훼손 관련된
▶신혜원 그거를 대통령이 직접 챙겼나요?
▶신혜식 법무부에서 했으니까 그런 일들이 총체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기관 곳곳에서 일어나지 않았을까라고 유추해 보는거죠.
▶신혜원 대통령의 최애 채널은 뭐였대요? 본인이 직접 너무 열심히 본다고 얘기도 하고 했으니까
▶신혜식 열심히 보는 채널? 신의 한수는 아니었던 거 아니었던 것 같고 뭐 있는데 이제 제가 그 채널을 얘기하면 홍보하는 게 되니까 홍보 안 할래요.
▶정영진 고성국TV죠?
▶신혜식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있고 아시는 거랑 좀 다른 게 있어요.
▶정영진 그래요?
▶신혜원 쌍디귿?
▶신혜식 쌍디귿?
▶정영진 이니셜만 가죠 그러면.
▶신혜식 시옷으로 가요.
▶신혜원 시옷이 뭐가 있지?
▶정영진 우리가 보수 채널을 잘 몰라 가지고. 시옷으로 가요? 근데 대형 채널일 거 아니에요? 적어도
▶신혜식 그렇죠
▶정영진 그러니까 아 서정욱 TV
▶신혜식 그럴 수도 있고 아니에요. 그러니까 어쨌건 그걸 많이 본다더라.
▶신혜원 아 성창경. 신남성연대는 아닐 것이고
▶정영진 네네 그런 채널들을 좀 많이 봤던 것 같고 지금 우파 유튜브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생태계가 대체로 이제 구독자분들은 많이 겹치죠. 이거 보시는 분들이 이것도 보고 저거 보고 이렇게 같이 이제 돌려보시는 거고 그러다가 이제 좀 다른 목소리 내면 거기서 이제 그분들이 욕도 많이 좀 하시고 아니면 뭐 이제 또 강한 목소리 내면 후원이든 아니면 뭐 슈퍼챗 이런 거 많이 해 주시고 그게 이제 일반적인 채널 돌아가는 느낌인 거고요.
▶신혜식 아시면서 물어봐 저 반대편도 똑같은데
▶정영진 확인하는 거죠.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신혜원 체포 당시도 그렇고 구속영장 재발부될 때 그 서부지법 폭동의 배후에도 대통령실과 이제 흔히 말하는 국민 변호인단 꾸렸던 석동현 변호사 이런 윤석열의 변호인단이 배후에 있다는 주장을 하시는 거고 관련된 문자 주고받은 거 이런 건 다 이제 경찰 수사에서 이 증거 자료로 제출을 하실 계획이신 거예요? 이미 하셨고.
▶신혜식 했는데 이제 반출 방법이 두 가지예요. 복제를 해서 반출하는 방법이 있고 원본 자체 그냥 스마트폰을 가져가는 방식이 있는데 저는 스마트폰을 직접 제출했어요.
▶신혜원 대통령실에서 연락이 오는 창구는 성삼영 행정관 말고 또 있었나요?
▶신혜식 한 명 있었는데 크게 의미 없는
▶신혜원 크게 의미는 없어요?
▶정영진 뭐 좀 이렇게 급이 높거나 이런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고요.
▶신혜원 근데 본인도 이제 자기도 처벌받을 거 있으면 받겠다라고 하셨는데 그 대통령실에서 이제 막 집회 모여 있는 그 사람들한테 막 대통령 시계도 주고 선물도 주고 그랬잖아요. 그 전달을 직접 하셨더라고요.
▶신혜식 직접 한 게 아니라 대통령실에서 어떤 단체에 뿌렸고 그 뿌린 시점에 서부지법 사태가 일어났고 그러니까 그 목사님은 가지도 않았는데 불안한 거야 이거 뭐 또 무슨 문제가 터지는 거 아니야 라고 해서 저한테 제안이 왔어요. 이거 가져갈 수 있냐 저야 뭐 집회하는데 우리 집회 연사들 나눠주면 너무너무 좋아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냥 가져와라 집회에서 청년들 나눠줬죠.
▶신혜원 근데 그건 좀 문제, 당시에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어요? 그 지지자들을 상대로 대통령실에 선물을 이렇게 주면서 막 독려하고 그런 것들이
▶신혜식 뭐 엄밀히 따지면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도 있겠죠. 엄밀히 따지면
▶신혜원 일종의 대가성으로도 볼 수 있는 거고
▶신혜식 근데 저는 직접 받은 게 아니니까. 직접 받은 게 아니니까 그분이 받은 거를 제가 받은 건 이제 쉽게 말하면 당근 거래인데 공짜로 받은 거죠. 그러니까 저는 법적으로 문제 있는 건 하나도 없지만 다만 이런 생각은 들어요. 다만 어쨌건 대통령 선물도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집니다. 그 하나가 나가더라도 정확하게 출처가 있어야 되는 거고 목적이 있어야 되는 거는 분명해요. 그 부분은 따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저는 받아서 청년들에게 나눠준 거 뭐 그거 자체가 선의로 볼 뿐이 없겠죠.
▶정영진 현장에 오시는 분들은 대체로 젊은 분들이 많아요?
▶신혜식 젊은 분도 있고 또 연장자분들도 계시고. 그런데 제가 25년 보수 우파 활동하면서 지금이 가장 젊은 층이 많은 그런 집회를 벌이고 있어요.
▶정영진 여전히 윤석열 전 대통령이 돌아와야 된다 이런 느낌의 메시지를 많이 좋아해요?
▶신혜식 아무래도 이제 계엄령을 계몽령이라고 생각하는 청년들이 많아요. 왜냐하면 우리 사회가 너무 한쪽으로 가고 있다. 우리 사회가 새가 뭐 양쪽 날개로 난다고 하는데 특히 20대 남성에게는 이게 한쪽으로 너무 흘러가는 것이 아니냐 자신들이 이제 박탈감이 있다 보니까
▶정영진 피해의식 같은 게 있고
▶신혜식 그러다 보니 이제 이 보수 우파 집회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죠.
▶정영진 그래서 이제 현재 한 20여 년 동안 해보신 경험으로는 지금이 가장 젊은 20~30대 남자들이 많이 오는 상황이다. 알겠습니다. 혹시 그 전광훈 씨랑은 별로 특별히
▶신혜식 친하죠 아주 관계가 각별하죠.
▶신혜원 지금도 아직 당적이 자유통일당이신가요?
▶신혜식 저는 당적은 자유통일당은 아니에요.
▶신혜원 이제 나오신 상태예요?
▶신혜식 아니 국민의힘에 있다가 나왔죠.
▶신혜원 국민의힘에 있다가 그때 최고위원 선거 나가셨다가 이제 컷오프 되시고 나와서 자유통일당 입당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지금 당적은 없으세요?
▶신혜식 당적은 없어요.
▶정영진 전광훈 씨도 근데 다수의 국민들이 보시기에는 매우 조금 이상해 보이는 부분이 많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으세요? 혹시? 그러니까 다수라고 하면 조금 폭력적으로 들리실 수도 있는데
▶신혜식 아니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전반적인 취지를 이해하는 저하고 언론의 단편적인 부분만 잘라서 보면 상당히 이상한 부분이 보여요. 보이고 저도 또 그렇게 자른 걸 많이 봤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뿐이 없는 부분은 알고 있고 또 언론에 악마화 된 부분도 상당히 많고 그래서 참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시민 활동을 한다는 게 늘 부드러운 말만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과격한 말이 나오면 그 부분이 너무 강조되다 보니까 그런 게 있다. 그리고 저는 그래요. 25년간 시민사회 활동을 해 왔어요. 해 왔고 남들이 욕하더라도 25년간 동지지 않습니까? 함께했던 그거를 제가 지켜드리고 싶어요.
▶신혜원 단순히 연설 현장에서 말이 세게 나왔다라고 하기에는 서부지법 앞에서 집회하면서 여러분 국민 저항권을 발동해서 윤석열을 구치소에서 꺼냅시다라고 말한 게 그리고 그 뒤에 그런 사상 초유의 법원을 상대로 한 폭동 사태가 벌어졌는데 그걸 그냥 말을 세게 한 정도라고 볼 수 있을까요?
▶신혜식 그러면 이렇게 또 질문드리고 싶어요. 그 말로 그런 일이 벌어졌다면 그거보다 더 센 말은 없었을까
▶신혜원 거기에 지사를 모으고 그 과정에서 연락도 받고
▶신혜식 아니 그러니까 그렇죠
▶신혜원 당연히 그 맥락까지 담고 있는 거죠.
▶신혜식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그 말로 그렇게 움직였다면 지금 거의 100명 정도 구속이 됐어요. 상당수가 사랑제일교회의 관련자라면 연관성이 있다. 근데 단 2명이 나왔고
▶정영진 100명 구속된 사람 가운데
▶신혜식 100명 중에 2명이에요. 그리고 더 센 발언이 있었고 그리고 또 하나 반대편 집회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을 안 갖고 있지만 많은 언론들이 민노총 또 소위 말하는 촛불 시위대가 관저 앞에서 시위를 해서 구속된 사람이 있어요. 거기 구호는 어마어마해요. 또 아시겠지만 윤석열을 끌어내라 관저로 쳐들어가자 그러면 말로 처벌한다면 그것도 교사죠. 그럼 그 사람들도 처벌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뭐냐 정확하게 엄밀히 따지고 경찰은 증거에 의해서 대한민국 법치국가 아닙니까? 시켰다 문제가 있다 뭐 이런 거를 가지고 얘기를 해야지 전반적인 어떤 말을 가지고 어떤 사람을 이 사람이 니가 범인이다라고 한다면 그건 전체주의 국가로 가는 것이고 그것이야말로 자유민주주의를 해치는 그런 수사 방식이고 그런 거로 한 사람을 매도한다면 우리 사회가 어떤 자유로운 발언들이 나오겠어요.
▶신혜원 당시에 그 체포 구속 과정에서 전광훈 씨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연락을 받았나요?
▶신혜식 그건 몰라요. 문자는 있어요. 근데 생각해 보세요. 이 문자가 목사님이 그런 게 받았으면 저한테 직접 연락하겠죠. 근데 이 문자가 목사를 통해서 그다음에 비서를 통해서 그다음에 또 다른 목사님을 통해서 그리고 그다음에 배인규를 통해서 저한테 왔어요. 이 과정이 굉장히 복잡하고 여러, 다단계도 아니고 이렇게 여러 단계를 거쳐.
▶신혜원 남성 연대 대표 근데 이게 약간 주장이 좀 갈리는 것 같아요. 그게 이제
▶신혜식 저는 그 문자를 보고 팩트는 뭐냐 하면 대통령이 지금 구치소에 있는데 어떻게 대통령과 통화했다는 전화를 하냐 너무 터무니없다. 어처구니없다. 그리고 적구 기억이 안 났어요. 적구 기억이 안 났다가 최근에 사태가 벌어지니까 쭉 이렇게 훑어보는 과정에 그 문자가 있더라고 그래서 보면서 배인규 씨구나 최근에 또 아시겠지만 좀 혼란스러운 보도도 나왔잖아요. 그래서 이분이 그때 좀 정신이 없었구나. 뭐 그런 생각이 잠시 들었어요.
▶신혜원 이제 약간 보시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것 같아요. 당시에 어쨌든 현장에 다 나가서 똑같은 목소리를 내고 대통령을 옹호했던 그런 분들이 그리고 약간 동의안 하실 수도 있겠지만 선동을 했던 그 같은 무리들이 이제 와서 니가 먼저 연락받아서 나한테 전달했잖아, 아니야 니가 먼저 연락받아서 나한테 전달했잖아 이 서로 약간 책임을 떠넘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거든요.
▶신혜식 그렇죠 그렇게 보이죠. 지금 와서라는 표현을 썼잖아요. 지금 와서
▶신혜원 그때도 사실 뭐
▶신혜식 저는 사건 전부터 얘기했어요. 경찰에게 전화를 하고 그리고 집회 현장에서 경고를 하고 제 영상 안 틀어주는데 영상 보면 집회 현장에서 여러분들 담 넘어가지 마십시오. 담 넘어간다고 일 해결되는 거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유튜버들 일부 유튜버들 선동하는데 이 x x 새끼들아 조심해라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저는 일관성이 있는 거예요. 지금 와서 네가 했니 내가 했니가 아니라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그런 행위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면 처벌을 받아야 되는데 이것이 무슨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냐 마냐의 문제가 아니라 보통 보면은 이런 큰 문제가 벌어졌을 때 본질에 들어가서 우리 사회의 공권력을 지키고 법치를 지켜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뭐 다 똑같은 입장에서 우리가 방송을 하고 있는 거 아니야 신혜식을 만나가지고 저놈이 무슨 얘기를 하냐 저게 거짓말이냐 진짜냐 저게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력이 있을 것이냐 이거잖아요.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결국 진짜 이게 큰 문제다. 100명이나 감방에 갔어요. 그러면
▶신혜원 전광훈 씨랑은 아직도 관계가 좋으세요?
▶신혜식 네 좋아요.
▶신혜원 경찰에서는 전광훈 씨가 있는 사랑제일교회의 교회 헌금이나 교회 자금이 보수 유튜버들에게도 흘러들어갔다 이런 걸 좀 살펴보고 있는 것 같던데 실제로 그랬나요?
▶신혜식 10만 원에서 20만 원을 이제 현장에 오면 광고비라는 형태로 주게 돼요. 그러니까 이제 이 영상을 찍으니까 행사를 찍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볼 거 아니에요 근데 5만, 2천, 만 명 이런 수준의 유튜버들이에요. 그러니까 이제 나눠주는데 제가 거기 줄 서서 그거 받겠어요?
▶정영진 유튜브 하는 사람들 카메라 들고 오면 5만 원, 10만 원 이렇게 주는데 그거는 맞지만 이 정도 대형 채널들이 5만 원, 10만 원 받자고 거기 줄 서 있지는 않는다. 근데 이제 사랑제일교회가 그렇게 돈을 조금씩 나눠주는 건 맞다?
▶신혜식 근데 이제 엄밀히 따지면 받은 적도 있어요. 왜냐하면 이제 우리 유튜버들 올 때 저거 하니까 이제 고생한다고 하니까 5만 원, 10만 원인데 한 사람이 5만 원, 10만 원이면 작은 돈이지만 우리 시의 한수 팀이 이제 여기 유튜버들이 다 있으니까 50만 원 정도 될 거예요. 5명. 그러면 이제 막내가 어렵단 말이야. 막내가 야 너 받아라 몰아주기 몰빵. 그럼 막내 50만 원 받으면 그날 쌀도 사고 고기도 먹고 할 거 아니에요? 그런 경우는 있죠.
▶정영진 그런 경우는 있었다. 알겠습니다.
▶신혜원 그리고 교회의 자금이 특정 유튜버들에게 흘러들어갔다라는 거네요?
▶신혜식 그러니까 지금 이제 이런 의도가 뭐냐 하면 마치 불법적인 일에 흘러 들어갔다 그게 아니라 정상적으로 교회에서 회의록을 만들고 그렇게 나갈 수 있게 조치를 취한 다음에 그것이 이제 광고비로 제공이 됐다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정영진 아까 말씀 주신 거 가운데 이제 예를 들면 선동을 했냐 안 했냐 이제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 우리 신 대표님께서 저 시위에 온 사람들한테 절대 담 넘지 말고 폭력 행위에 가담하지 마라 이렇게 얘기했다는 저는 이제 만약에 그랬다면 그건 대단히 잘하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당연히 해야 되는 거고 그리고 아마 전광훈 씨도 그렇게 했다면 저는 여기에 혐의를 두기가 어려울 텐데 실제로 그 사람의 얘기는 워낙 많은 말을 좀 했겠습니다만 당장 윤석열 대통령을 구해와야 된다거나 이런 이야기를 했을 때 특히나 그냥 정치적 목적이 비슷한 사람이 아닌 그분은 또 신앙으로도 지배력이 있을 수 있는 사람이기도 하잖아요. 그 교회의 목사이고 또 교회 신도라고 한다면 그러니까 그 사람의 말이 그 신도들에게 전해지는 거랑 신혜식 대표님이 다른 그냥 일반 시위 참가자들에게 하는 얘기랑은 또 다르게 들어올 수 있으니까.
▶신혜식 근데 지금 역설적으로 얘기하면 굉장히 아쉬워요. 목사님의 영향력이 겨우 그것뿐이 안 됐나 200명 다 사랑제일교회 목사 저기 성도가 돼야죠. 200명, 조사한 사람까지 포함하면 한 300명인데 겨우 2명 나왔다 그러면 이게 연관성을 두기 어려운 거 아니겠습니까?
▶신혜원 당시 집회 관련된 얘기는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고 지난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정할 때 그때 이제 김문수 캠프에서 그때도 또 지령이 내려왔어요? 홍보 좀 해달라고? 그때도 한번 또 되게 분노하셨던 것 같은데
▶신혜식 선거를 치르면 다 연락하잖아요. 받아봤잖아요. 이 방송 나오는 사람 선거 때 최고위원 선거 뭐 하면 다 한 명씩 나와서 작가한테 한번 출연시켜주세요. 다 이런 거 있잖아요.
▶신혜원 그럴 수는 있죠. 저희 이러이러한 상황이니 출연하고 싶습니다.
▶신혜식 조서 써야 돼 지금?
▶정영진 아니 나는 전화할 만한 게 없어요.
▶신혜식 어쨌건 그런 부탁들은 정치권에서 늘상 있는 거죠.
▶신혜원 그러니까 채널에 출연시켜달라는 부탁이었어요? 아니면 뭐 다른 뭔가를 홍보해 달라는 거예요? 아니면 어떤
▶신혜식 홍보를 해달라는 간접적인 좋게 좀 생각해 달라 이런 간접적인 건데 인터뷰는 다른 문제예요. 인터뷰는 그 사람 얘기를 듣는 거니까 그러나 나와 다른 정책을 홍보해 달라는 건 할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저는 오히려 그 정책을 엄청 두들겨 팼죠. 연락 안 오더라고요. 그 다음부터
▶신혜원 그때 이제 우리가 국민의힘 하청업체냐 이러면서 오케이 그럼 그거 알겠고 마지막으로 전한길 씨가 지금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거의 주도하고 있잖아요. 지금 거의 당 대표는 전한길이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는데 이 사태는 어떻게 보세요?
▶신혜식 정말 이거는 우리가 좀 심각하게 얘기를 해야 돼요. 저는 국민의힘이 해체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정영진 어떻게 해체요? 그 찬탄과 반탄으로?
▶신혜식 아니 그냥 찬탄이든 반탄이든 아니 해체해야 돼요. 무능한 정당이에요. 탄핵을 막지도 못했고 그렇다고 아주 견제를 제대로 하지도 못했고 그래서 이 당은 해체돼야 되는데 지금 이제 전한길 강사가 논란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여기가 뭐죠? 장르만 여의도죠. 저기도 장르만 정치예요. 정치가 아니라 개그예요 개그. 국민의힘 개그다. 저거는 그 개그에 전한길이라는 개그맨이 하나 나타났다. 제가 이 얘기하면 난리 날 거예요. 난리 날 겁니다. 대통령이 속옷 바람으로 논란이 됐어요. 정말 억울하고 분통 터져요. 그거를 갖다가 뭐 좀 이렇게 좀 옹호하고 또 안타깝게 보는 분들이 많은데 또 전한길 씨 난닝구 입고 막 연설하더라고 그거 보면서 아 이거 뭐 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고 어쨌건 보수는 적어도 정치를 하겠다면 저처럼 유튜브 하는 건 달리 그런 품격이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좌우를 떠나서 정치라는 건 일종의 품격을 지키고 매너가 있어야 돼요. 그 매너를 깨고 지금 논란을 키우는 거 아닙니까? 소위 말하는 어그로잖아요. 어그로
▶정영진 그 품격은 누가 깬 거예요?
▶신혜식 둘 다 다 깨죠.
▶정영진 둘 다라고 하면
▶신혜식 국민의힘도 깨고 있고 그리고 지금 논란이 되는 사람들 합세해서 지금 깨고 있다.
▶신혜원 국민의힘은 윤석열과 절연해야만 하는 거죠?
▶신혜식 아니 그건 아니고 제가 뭐 절연을 하라 누구 특정인을 품어 안아라 이런 얘기가 아니라 적어도 국민에게 보내는 메시지. 이 메시지만큼은 분명히 해야 되잖아요. 그 메시지도 분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 서로 그냥 지금 어그로 형태의 혼란상만 보여주고 있다.
▶신혜원 메시지가 꽤 분명하던데 당 대표 주자들의 메시지 나 윤석열 면회 가겠다, 복당 신청하면 당연히 받아주겠다. 계엄은 민주당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신혜식 바로 그런 거예요.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를 얘기해야 될 거 아니에요.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 우리 사회가 한쪽 방향으로 가고 있고 반국가 세력 때문에 사회가 혼란스럽다 이걸 어떻게 바로 잡을 것이다 이런 메시지 속에서 우리 사회의 문제를 던져야 될 거 아니야 문제점을 근데 지금 이게 마치 종교 집단처럼 됐어요. 국민들이 봤을 때는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 이것만 이게 아니라 그의 메시지. 그의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이게 왜 필요한지를 전달하는 것이 국민의힘의 방향. 지금 소위 말하는 찬탄파들이 말하는 방향이 될 것이고 반탄파는 이 메시지가 왜 잘못 됐냐 앞으로 이런 메시지로 가게 되면 우리 사회가 더 혼란스럽다라고 이렇게 격돌이 돼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근데 그 메시지는 없이 그냥 구호만 난무한다. 그 구호도 정말 어떻게 보면 국민들이 봤을 때 짜증 나고 피곤하고 걱정된다.
▶정영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한 걸로 보세요?
▶신혜식 저는 유효하다고 보는데 이거죠. 메시지의 분명함 그걸 통해서 우리 진영을 변화시키고 우리 사회를 변화시켜야 되는데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걸맞는 도덕성도 필요한 거예요. 지금 보수가 문제가 뭐냐 하면 지금 김건희 여사가 목걸이 문제 터졌지 않습니까? 자 그렇다면 이거 비판해야 돼요. 다른 걸 떠나서 정치적 구호와 메시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분명하게 앞으로 어떻게 더 나가야 될지를 서로 얘기하고 논의를 해야 되겠지만 도덕적 문제가 발생했을 때 침묵하고 거기에 대해서 옹호하고 하면 이거는 무너져야 되는 집단이지 이거는
▶정영진 그 진짜 개인적인 궁금증 짧게만 몇 개 여쭤볼게요. 지금 당 대표는 누가 되는 게 맞습니까?
▶신혜식 전한길 씨가 되는 게 맞아요. 더 빨리 망할 거야 그러면
▶정영진 그러니까 후보 중에는
▶신혜식 누가 되든 이걸 수습할 수 있겠어요?
▶정영진 안 된다 알겠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이번 대표로 안 나왔는데 보수의 리더가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이에요?
▶신혜식 제가 1년 동안 까가지고 너무 많이 비판을 했거든요. 리더가 되려면 기본적으로는 따뜻함, 포용, 인간미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대통령과의 그런 결별 과정과 대통령 탄핵 이건 아마 한동훈 정치 인생의 두구두구 오점으로 남을 거예요.
▶신혜원 신의 한수의 스탠스는 뭐예요?
▶신혜식 잘못된 걸 비판하는 게 언론이고 제 스탠스예요.
▶정영진 잘못된 거는 누가 판단하는 거예요?
▶신혜식 국민이 판단하고 또 저도 설령 국민이 봤을 때 이건 잘못된 거지만 오해로 또는 이런 부분을 첨가해서 알려주면은 그것을 바로잡을 수 있겠다면 그렇게 가는 거죠.
▶정영진 네 알겠습니다. 자 오늘 신의 한수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계신 신혜식 대표 모시고 지금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그 폭력 집회 동원에 관한 이야기를 좀 여쭤봤고요. 또 보수 정치에 대해서도 좀 여쭤봤습니다. 어떻게 오늘 괜찮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신혜식 이게 40분 하기로 됐었던 거죠. 좀 늦게 들어왔어요. 이게 너무 일찍 끝나요. 1시간 정도 하려고 그랬는데
▶신혜원 예 저희 근데 충분히 지금 40분을 넘게 했고
▶정영진 보시는 분들도 계시니까
▶신혜식 하는 얘기고요. 너무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좀 서로 소통하면서 우리 사회가 좀 한 발자국 더 앞으로 나갔으면 좋겠어요.
▶정영진 경찰 조사 언제 받으세요?
▶신혜식 아무 때나 부르면 가야죠
▶정영진 부르면 가야 되고 조사 잘 받으시고
▶신혜식 예 감사합니다.
▶정영진 오늘 함께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신혜식 예 감사합니다.
-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인터뷰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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