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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넷: 해외 성인 사이트와 국내 법적 이슈 밍키넷 접속

작성자: 나영빛차 등록일: 25-09-18 12:16

1. 개요



밍키넷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한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성인 사이트입니다. 주요 컨텐츠로는 성인 동영상, 성인 만화, 웹툰, 스포츠토토, 토렌트 등이 있으며, 커뮤니티 활동은 제한적입니다. 사이트는 HTTPS 주소로 운영되며, 해외 서버를 통해 제공됩니다.



2. 접속



밍키넷은 HTTPS 주소를 사용하여 대한민국 내에서 한때 차단되지 않고 접속이 가능했으나, 2018년 이후 정부의 해외 불법 사이트 차단 정책에 따라 VPN을 사용하지 않으면 접속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접속을 위해 우회 경로를 사용해야 하며, 해외 서버로 운영되고 있어 국내 규제에 대해 자유롭습니다



3.합법인가 불법인가


해외에서는 명백히 합법인 사이트로, 성인 컨텐츠가 허용되는 국가에서는 법적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내에서는 HTTPS 차단 이후 사실상 불법으로 간주됩니다. 대한민국은 포르노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밍키넷 역시 준 불법 사이트로 취급됩니다.



키워드: 밍키넷, 성인 사이트, 성인 동영상, 성인 만화, VPN 우회, HTTPS 차단, 불법 사이트, 해외 서버, 대한민국 법, 포르노, 웹툰, 스포츠토토, 야동사이트, 79



장동혁(가운데)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고영권 기자


국민의힘이 21일 대구에서 이재명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장외 투쟁을 예고한 가운데 온라인상 '윤어게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총집결 태세가 확산하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아스팔트 우파와 거리를 두겠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혼란이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가 벌써부터 나온다.
'윤 어게인' 세력들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의 '윤어게인' 태그에는 지난 16일 "국민의힘이 6년 만에 대규모 장외투쟁을 예고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이틀 만에 조회수 6,386회를 기록하고, '좋아요' 알라딘게임
798개를 받으며 아스팔트 보수 진영의 호응을 얻었다. 이 게시글 등에는 "대구 우파 다 모여" "다음주는 서울에서" "부정선거와 싸워야 윤석열 대통령이 돌아온다" 등 장외 투쟁 참석을 독려하는 댓글이 달렸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윤어게인' 태그로 올라온 게이격도
시글. 오는 21일 국민의힘의 대구 장외집회 참여를 알리는 내용이다. SNS 캡처


대구 지역 아스팔트 우파 커뮤니티도 들끓고 있다. 윤어게인 단체인 '대구경북(TK)청년우파커뮤니티' 카카오톡 단톡방(400여명 참여)엔 "동대구역 광장을 돌며 행진하자" "'짱깨 북괴 노래(중국과 북한을 비난하는 극우에너지솔루션 주식
성향 노래)' 하나요" 등 글이 줄을 이었다. "(그간) 국힘이 이걸(장외투쟁) 안 했다는 게 놀랍다"는 비아냥도 나왔다. 특히 강성 보수 유튜버 고성국씨가 국민의힘 장외 투쟁이 예고된 같은 날 오후 4시 대구 중구에서 강연회를 개최하는 일정과 맞물려 "동대구역 규탄대회 마치고 고 박사님 강연회로 가자"는 게시글도 엑스(X)에 올라왔다.
릴게임백경
지난 2월 동대구역에서 개신교계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했던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사진을 올리며 "이만큼 모여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세이브코리아는 부산 세계로교회가 주도하는 단체다. 세계로교회는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지난 9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손현보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4일 부산 예배에 참석해 손 목무료인터넷바다이야기
사 구속에 대해 ‘종교 탄압’이라고 규탄하며 '손 목사 구하기'에 나선 바 있다.



대구 지역 아스팔트 우파 집단 '대구경북(TK)청년우파커뮤니티' 단체 카카오톡방에서 회원들이 21일 국민의힘 대구 장외집회 참여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카카오톡 캡처


다만 국민의힘 지도부는 대구 장외 집회가 윤어게인 세력과는 무관하다고 여전히 선을 긋고 있다. 이재명 정부 실정 규탄에 당력을 집중해야 하는 가운데, 윤어게인 논란이 덧씌워지는 데 대한 부담 때문이다. 이를 의식한 전한길, 고성국 그라운드C 등 강성 우파 유튜버들도 공개적으로 참여를 독려하는 모습은 아직까지 보이지 않고 있다. 당 관계자는 "우려사항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현장관리 요원 등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종 기자 bel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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