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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강보한
등록일: 26-02-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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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투수 황동하. /KIA 타이거즈 제공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선발 한 자리를 두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KIA는 지난 22일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시마에서 진행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뒤 오키나와로 이동해 2차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2차 캠프는 실전 위주로 치러진다. 연습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경기 감각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캠프의 핵심 과제 가운데 하나는 선발진 재편이다. 투수 김도현의 부 황금성릴게임 상 여파로 시즌 초·중반 등판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선발 한 자리가 공백으로 남았고, 이를 메울 자원을 가려내는 과정이 오키나와 캠프의 중요한 시험대가 됐다.
김도현은 첫 풀타임 시즌이었던 지난해 125.1이닝을 소화하며 선발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꾸준히 로테이션을 돌며 가능성을 증명했지만, 시즌 막판 팔꿈치 피로골절로 이탈 오션릴게임 했다. 결국 그의 이닝을 대신 책임질 투수를 찾는 일이 급선무다.
선발 투수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긴 이닝 소화 능력이다. 단순히 한 경기에서 호투하는 것을 넘어, 꾸준히 5~6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불펜 부담을 줄여줄 수 있어야 한다.
시즌 초반 로테이션이 완전히 안착하기 전까지는 선발 한 명의 안정감이 팀 전체 운영에 바다이야기부활 직결된다. 이닝을 많이 가져가면서도 경기 흐름을 무너지지 않게 지탱하는 힘이 필요하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이름은 우완 황동하다. 황동하는 지난해 불의의 교통사고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KIA가 'V12'를 달성했던 지난 2024년 25경기 중 21경기에 선발 등판하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 당시 103.1이닝 사아다쿨 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했고,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킨 경험도 갖고 있다. 선발 경험과 경기 운영 능력에서 강점을 지닌 자원이다.
KIA 타이거즈 투수 김태형. /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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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2년 차를 맞는 김태형 역시 유력 후보로 꼽힌다. 그는 지난 시즌 막판 김도현의 부상 이후 3차례 선발로 등판해 가능성을 보였다.
선발 데뷔전에서 최고 구속 152㎞를 찍으며 4이닝 1실점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투구를 남겼다. 비록 승리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과감한 승부와 구위는 코칭스태프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시즌 종료 후 스스로 선발 경쟁에 대한 의지를 밝힌 만큼, 이번 캠프에서 존재감을 얼마나 보여주느냐가 관건이다.
새 얼굴들도 경쟁 구도에 가세한다. 지난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합류한 베테랑 이태양은 최근 몇 년간 불펜에서 주로 활약했지만 선발 경험도 갖추고 있다. 선발과 불펜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라는 점이 강점이다. 영입 당시 구단 역시 그의 활용 폭을 높게 평가했다. 상황에 따라 로테이션의 유연성을 더해줄 카드로 분류된다.
여기에 FA로 팀을 떠난 박찬호의 보상 선수로 영입된 홍민규도 대체 자원으로 거론된다. 홍민규는 지난해 출전한 20경기 중 2경기를 선발로 소화하며 가능성을 시험했다. 아직은 경험이 많지 않지만, 캠프 기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간다면 경쟁 구도에 변수가 될 수 있다.
결국 남은 선발 한 자리는 2차 스프링캠프 기간 치러질 연습 경기에서 판가름 날 가능성이 높다. KIA는 24일 WBC 대표팀과의 연습 경기를 시작으로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LG 트윈스와 차례로 맞붙는다. 실전에서 얼마나 긴 이닝을 책임지고, 위기 상황을 버텨내는지를 통해 코칭스태프의 선택이 이뤄질 전망이다.
과연 KIA의 마지막 선발 자리를 차지할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양우철 기자 yamark1@namdonews.com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선발 한 자리를 두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KIA는 지난 22일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시마에서 진행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뒤 오키나와로 이동해 2차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2차 캠프는 실전 위주로 치러진다. 연습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경기 감각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캠프의 핵심 과제 가운데 하나는 선발진 재편이다. 투수 김도현의 부 황금성릴게임 상 여파로 시즌 초·중반 등판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선발 한 자리가 공백으로 남았고, 이를 메울 자원을 가려내는 과정이 오키나와 캠프의 중요한 시험대가 됐다.
김도현은 첫 풀타임 시즌이었던 지난해 125.1이닝을 소화하며 선발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꾸준히 로테이션을 돌며 가능성을 증명했지만, 시즌 막판 팔꿈치 피로골절로 이탈 오션릴게임 했다. 결국 그의 이닝을 대신 책임질 투수를 찾는 일이 급선무다.
선발 투수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긴 이닝 소화 능력이다. 단순히 한 경기에서 호투하는 것을 넘어, 꾸준히 5~6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불펜 부담을 줄여줄 수 있어야 한다.
시즌 초반 로테이션이 완전히 안착하기 전까지는 선발 한 명의 안정감이 팀 전체 운영에 바다이야기부활 직결된다. 이닝을 많이 가져가면서도 경기 흐름을 무너지지 않게 지탱하는 힘이 필요하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이름은 우완 황동하다. 황동하는 지난해 불의의 교통사고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KIA가 'V12'를 달성했던 지난 2024년 25경기 중 21경기에 선발 등판하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 당시 103.1이닝 사아다쿨 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했고,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킨 경험도 갖고 있다. 선발 경험과 경기 운영 능력에서 강점을 지닌 자원이다.
KIA 타이거즈 투수 김태형. /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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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FA로 팀을 떠난 박찬호의 보상 선수로 영입된 홍민규도 대체 자원으로 거론된다. 홍민규는 지난해 출전한 20경기 중 2경기를 선발로 소화하며 가능성을 시험했다. 아직은 경험이 많지 않지만, 캠프 기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간다면 경쟁 구도에 변수가 될 수 있다.
결국 남은 선발 한 자리는 2차 스프링캠프 기간 치러질 연습 경기에서 판가름 날 가능성이 높다. KIA는 24일 WBC 대표팀과의 연습 경기를 시작으로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LG 트윈스와 차례로 맞붙는다. 실전에서 얼마나 긴 이닝을 책임지고, 위기 상황을 버텨내는지를 통해 코칭스태프의 선택이 이뤄질 전망이다.
과연 KIA의 마지막 선발 자리를 차지할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양우철 기자 yamark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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