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이 주최한 자유미래포럼 2025년 송년회가 지난 17일 여의도에서 개최됐다. / 박상웅 의원실


국민의힘 박상웅(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이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보수 재건에 나섰다.
자유미래포럼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송년회 겸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유미래포럼은 지난 2017년 10월 무너진 한국의 보수를 재건하겠다는 목표로 옛 자유한국당 소속 인사들이 모여 만든 연구단체다. 박 의원은 초대 창립회장으로써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훼손하려는 세력들과 싸워 나가야 하고 다 릴게임추천 른 애국 단체들과도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고 포럼의 미래 행보를 제시했다.
이날 단합대회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롯해 송언석 원내대표, 신동욱 수석최고위원, 나경원 지방선거총괄 기획단 위원장, 박덕흠 당 중앙위 의장, 이철규 국회 산자중기위원회 위원장, 박준태 대표 비서실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또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바다이야기pc버전다운 심장수 전 부장검사, 강동호 전 서울시당위원장, 정병국 한국마사회 전 상임감사, 이광우 국회의정저널 발행인 등 120여 명이 함께했다.
장동혁 대표는 축사에서 "당이 어려울 때마다 한결같이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켜온 분들과 함께하는 이 자리에서 큰 힘을 얻는다"며 "당을 든든하게 지켜주신 여러분과 함께 승리를 향해 전진하겠다" 야마토연타 고 밝혔다.
박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전국의 포럼 회원들이 모두 함께 자리할 수는 없지만 마음은 동일할 것이며 우리의 과업에 뜻을 같이할 것"이라며 "앞으로 자유미래포럼은 자유민주주의 헌법체제 수호와 시장경제 체제를 우선으로 하는 보수 재건 운동에 함께 손잡고 전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주영 자유미래포럼상임고문도 "인재 개발을 통해 릴짱 지방선거 승리에 주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