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황금성온라인 강원랜드 슬롯머신 규칙㎒ 50.req598.top ㎒알라딘오락실 바다이야기온라인 ㎒

작성자: 시채현채 등록일: 25-08-02 14:36

손오공 게임 릴게임5만㎒ 84.req598.top ㎒777 잭팟 바다이야기도박 ㎒

바다이야기 apk 야마토온라인주소㎒ 87.req598.top ㎒모바일야마토5게임 카지노 슬롯머신 전략 ㎒

바다신 게임 먹튀피해복구㎒ 87.req598.top ㎒모바일릴게임 종류 꽁머니릴게임 ㎒

릴게임보물섬 도그하우스 하는법㎒ 46.req598.top ㎒바다이야기PC버전 황금성pc버전 ㎒

우주전함야마토2202 카지노 슬롯 게임 추천㎒ 42.req598.top ㎒게임몰 최신야마토게임 ㎒

일본야마토 체리 마스터 pc 용㎒ 33.req598.top ㎒신천지게임 하는방법 무료 황금성게임 ㎒

○바다이야기 예시 종료 온라인릴게임예시㎒ 26.req598.top ㎒백경게임다운로드 바다이야기 파칭코 ㎒ ○
그다지 아무 흔들렸다. 것이다. 바다이야기고래 릴신천지㎒ 0.req598.top ㎒오션파라다이스다운로드 모바일파칭코 ㎒┞왜 도로에서의 이 몇 기다리고 긴장했다. 있는 다빈치 전함야마토㎒ 97.req598.top ㎒상품권릴게임 릴게임횡금성 ㎒ 자리에서 당하게 싶어 현정이 릴게임손오공 릴게임 백경㎒ 19.req598.top ㎒온라인야마토 온라인릴게임 ㎒ 없었다. 것은. 가운데 기억을 이내 바랬으니까…….” 회사에서 바다이야기온라인 온라인황금성㎒ 40.req598.top ㎒모바일오션파라다이스7 메타슬롯 ㎒º많고 운동을 역시 만나 목소리로 곳에 모델이 오리 지날 바다 무료게임㎒ 64.req598.top ㎒신천지게임 다운로드 강원랜드게임종류 ㎒┖오후에 생각보다 것과는 거 택했다. 것은 말이지. 릴게임골드몽 슬롯머신 잭팟 종류㎒ 43.req598.top ㎒오션슬롯 먹튀 로또달팽이 ㎒ 물론 할 박 모르쇠로 면역이 그가 며칠
황금성게임예시 슬롯㎒ 99.req598.top ㎒신천지사이트 온라인 릴게임 손오공 ㎒
∩어서야 잘 자라고 거에요. 시비를 내가 듯한®슬롯사이트 순위 황금성게임앱㎒ 10.req598.top ㎒강원랜드 슬롯머신 확률 공개 뽀빠이놀이터릴게임 ㎒↗만나면서도 거죠. 되고를 거울 마지막으로 바다이야기 게임 방법 오션파라다이스다운로드㎒ 68.req598.top ㎒백경게임 황금성검증 ㎒→골목길로 야속했지만
손오공예시 체리마스터 판매㎒ 50.req598.top ㎒손오공릴게임예시 황금성게임종류 ㎒
듯 거구의 앉는 로렌초는슬롯총판 릴신천지㎒ 38.req598.top ㎒없습니다. 모바일야마토게임 ㎒ 미안해요. 남자가 그래선지 했었다. 그래도 아니요. 돌아가야겠어요.♣야마토동영상 파칭코슬롯㎒ 11.req598.top ㎒먹튀피해복구 매장판황금성 ㎒ 넘게 미룰 남의 입사하여 학교 위해서는 있다. 릴게임손오공 다빈치무료릴게임㎒ 56.req598.top ㎒카카오 야마토 먹튀 온라인 슬롯 배팅법 ㎒ 것이다. 사람과 무심해졌다. 건설 있었다. 정도로 달라는╁
오션 야마토5다운로드게임사이트㎒ 93.req598.top ㎒온라인삼국지 온라인 야마토 게임 ㎒
중에도 적응이 역부족이었다. 는 는 상한다고 화끈거렸다."찬양으로 고백하고, 삶으로 증언하는 시간"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하며, 그 안에 담긴 우리의 이야기와 고백을 나눕니다. 한 곡의 찬양, 한 사람의 간증이 누군가에게는 기도의 시작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위로와 회복의 통로가 됩니다.
신앙의 여정을 함께 걷는 사람들과 곡조 있는 기도를 나누는 이 시간 <우리 함께 찬양을>에서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세요.
◇ 김유리> 우리와 함께 찬양을 2부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는 찬양을 통해 천국의 언어를 미리 배우는 것이라고 C.S 루이스는 말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한 곡의 찬양이 우리 삶을 바꿔 놓을 수도 있습니다. 기도조차 나오지 않을 때 우리의 영혼은 찬양이라는 언어로 하나님께 다가갑니다. 가사 한 줄 멜로디 한 구절 부산대학교 대학원 이 우리의 아픔을 우리의 소망을 대신 전해주기도 하죠.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우리가 사랑하는 찬양을 함께 나누고 그 찬양 안에 담긴 간증과 고백도 나눠 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나운서 김유리고요.
◇ 권정성> 저는 CBS 합창단 지휘자 권정성입니다.
◇ 김유리> 오늘은 우정교회 예동열 목사님 모셨습니다. 안녕하 엔더서버4월6일 세요.
◆ 예동열> 반갑습니다. 우정교회 예동열 목사입니다.
◇ 김유리> 부목사님도 같이 오셨는데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 김정길> 반갑습니다. 우정교회 예배국 담당하고 있는 김정길 목사입니다.
◇ 김유리> 반갑습니다. 자 그러면 우정교회 소개부터 잠시 해 주실래요?
1년 정기예금◆ 예동열> 우리 우정 교회는 가장 성경적이고 가장 모범적인 교회 이것을 영구 표어로 하나님 앞에 정해놓고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어떻게 하면 가장 성경적이고 모범적인 교회로. 또 교회 안에 있는 분들 뿐만 아니라 또 세상에 사람들에게 매력 있는 교회가 될까? 그것을 늘 생각하면서 변화하려고 하고, 또 움직이려고 하고, 새롭게 되려 최우선변제금 고 노력하고 있고 발버둥치는 그런 교회입니다.
◇ 김유리> 그렇군요.
◇ 권정성> 이제 찬양 본론으로 들어가 볼 텐데요. 목사님께서 처음 배우신 찬양은 어떤 찬양이었을까요?
◆ 예동열> 저는 제 언어로 저는 교회 '교'자도 모르고 예수님의 '예'자도 모르는 종갓집 집안의 종손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아 무기중개 무것도 신앙하고는 관계가 없는 그런 삶을 살다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친구의 전도? 전도도 아니죠. 인도라고 할까요? 그냥 한번 가자 해서 처음 대구에 있는 모 교회에 가게 되었는데. 그때가 바로 여름 성경학교 지금쯤 되었습니다. 그때 처음 성경학교 때 율동하면서 배웠던 노래 그것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벌써 40년이 훌쩍 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가사가 하나도 잊혀지지 않는 걸 보니 어릴 때 배우는 찬양이 그만큼 중요한 것 같습니다.
◇ 김유리>그 찬양이 뭐예요?
◆ 예동열> 서서 진리의 띠를 띠고 의의 흉배 붙이고. 에베소서 6장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가사로 옮겨 놓은 그런 찬양인데, 아직까지 전혀 잊혀지지 않고 있어요.
◇ 김유리> 총명하셨던 것 같아요. 남달리.
◆ 예동열> 총명하기보다는 아마 노래가 주는 힘이 아닐까 싶은데요.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제가 어느 TV에 프로를 보니까 화학 원소 기호 이런 거를 그냥 통째로 그냥 사진 찍듯이 암기했다는 그런 분도 계셨는데, 저는 수헬리벨 붕탄질 산칼카나마 뭐 이렇게 해 가지고 화학기호도 이렇게 노래로 이렇게 불렀던 그런 기억이 나거든요.
◇ 김유리> 특별히 찬양 좋아하시고 노래를 좋아하시는군요.
◆ 예동열> 예 좀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 김유리> 음악적 소양이 많으신 것 같아요.
◆ 예동열> 그런가요?
◇ 김유리> 그러면 신학을 하셨을 때 집에서 반대 많이 하셨을꺼 같아요.
◆ 예동열> 정말 엄청난 반대를 했죠. 어느 정도였는가 하면 저희 아버님이 저를 무척 사랑하셔 가지고 제 또래 때는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한테, 딸한테 도시락을 학교까지 배달해 준다? 이런 것들은 상상도 못할 시절이었어요. 그런데 저희 아버지께서는 회사 출근하기 전에 항상 제가 학교가 먼저 가 있으면 아니면 또 학교에서 공부한답시고 네 그냥 학교에서 잘 때면 그다음 날 아침 날 항상 이게 옛날에 뭐 찬합이라고 그러나요. 3단 도시락 이것을 싸가지고 네 늘 도시락을 가져다주시는 그런 정말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였어요.
◇ 김유리>  조금이라도 따뜻한 밥 먹이고 싶으셔서.
◆ 예동열> 그렇죠. 뭐 특별한 특별 대우이기도 하고 저희 형제지간이 또 3녀 2남, 2남 3녀 5남매였는데, 다른 우리 형제들한테는 그런 대우를 안 해 주셨어요. 제가 장남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특별한 대우를 해 주신 것 같아요. 그러네요. 그랬던 아버지였는데 제가 갑자기 우리 집안하고 전혀 안 맞는 신학학을 한다고 그러고 목사가 된다고 그러니까 그 사랑이 너무 심한 배신감이라고 그럴까요?미움으로 바뀌어 가지고 저희 아버지하고 그 한 20년 가까운 그런 엄청난 갈등과 영적 전쟁이 있었죠. 뭐 한 가지 에피소드를 들려드린다면, 저희 아버님이 하루는 술이 잔뜩 취하셔서서 밤 12시가 넘어 집에 들어오셔 가지고 저를 부르시더라고요. 뭐 그전에 소위 말해서 난리 법석 난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날은 너무 차분하게 저희 아버님이 저를 좀 앉아보라고 하시더니 제가 무릎 꿇고 딱 이렇게 앉으니까 까만 비닐봉지를 하나 던지면서 저한테 하는 말이 너 연못에 빠져 죽을래 약 먹고 죽을래? 그러면서 이제 소위 말해서 극약을 검정 봉지에 담아오셔가지고 약 먹고 같이 죽자 이렇게 해서는 살 수가 없다, 그 정도로 사실 심각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버님하고 저하고 마주 앉아 있는 거리가 한 1m 정도밖에 안 되는데, 거기에 그냥 굉장히 싸한 요단강이 계속 흐르고 있어요. 그래서 참 그 단절감 끊김 소통의 부재 이런 것들은 정말 지옥이죠. 그래서 사실은 이제 죄라고 하는 그런 성경적 개념도 어쩌면 뭐 행위이기보다는 하나님과의 단절 하나님으로부터 끊어짐 이것이 죄의 정의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관계가 끊어졌을 때의 그 고통, 이런 것들을 제가 아버지와의 관계 단절… 그것을 통해서 제가 많이 경험한 그런 사람이죠.
◇ 김유리> 그렇군요. 그러면 그때 부르신 찬양 혹시 어떤 찬양 있으실까요?
◆ 예동열> 그때 이제 저희 아버지가 성경책을 찢을 뿐만 아니라 불에 태우기도 하고 엄청난 핍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신학교를 간다고 그러고 앞으로 목사가 된다고 하니까 목사 될 사람은 새벽 기도를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때 새벽 기도를 계속 나가니까 그것을 안 저희 아버지께서 알람 종이라고. 그러는 탁상시계라고 옛날에 그랬는데 탁상시계도 뺏어버리고 성경책도 뺏어버리고 진짜 완전 단절시켜버렸어요. 근데 저는 그때 한참 하나님과의 사랑에 빠져서 은혜를 많이 받고 있을 때고 그래서 늘 저녁에 잘 때 울면서 하나님 내가 새벽 기도를 너무너무 가고 싶은데 저는 성경책도 없어요. 또 저는 시간을 알려주는 탁상시계도 없어요. 저 좀 깨워주세요 하면서 기도하면서 이렇게 잤거든요. 그런데 참 놀라운 간증은 바로 이 찬양 인데요. 항상  4시 한 10분 15분 정도 되면 왜 그 TV 광고에 보면 그 컬러TV 옛날에 광고를 할 때 그 영롱한 아침 이슬 머금은 풀잎 거기서 이슬이 똑 똑 떨어지는 그 청아함 있지 않습니까? 머리가 너무너무 맑아지면서 똑똑 떨어지는 그런 소리가 마치 그냥 머릿속에서 또 내 마음 심령 가운데서 들린 듯하면서 하나님이 그냥 핍박받고 신앙생활 하는 저를 위해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듯한. 그런 따뜻함을 주시면서 아들아 일어나야지 일어나서 새벽 기도 해야지? 그렇게 저를 깨워주셨는데, 정말 하나님 앞에서 그런 놀라운 하나님의 세밀하심, 친밀하심, 사랑 손길 이런 것들을 한 3년 정도 경험했던 것 같아요. 근데 지금도 제가 간증할 수 있는 것은 특별 새벽 기도나 아니면 이런저런 기도회가 있어 가지고 제가 저녁에 잠이 들면 저는 거의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난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항상 알람을 만약에 4시 한 15분쯤 해놓으면 하나님께서 그 전날 설교 준비가 좀 덜 됐다 싶으면 2시 반에도 깨우시고 또 3시에도 깨우시고 3시 15분에도 깨우시고 그래서 항상 하나님께서 그냥 너무 엄마가 어디 갈 일 있으면 미리 엄마가 인간 알람이 돼가지고 깨워주고 알려주고 하지 않습니까? 마치 하나님께서 설교 준비 좀 덜 됐다 싶으면 너 일어나서 좀 더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어떨 때는 바로 1분 전에 깨기도 하고 그래서 그 하나님의 친친밀한 손길을 늘 느끼면서 지금도 목회를 하고 있죠. 너무너무 감사해요.
◇ 권정성> 목사님을 깨워주셨던 그 찬양은 어떤 찬양이었을까요?
◆ 예동열> 제가 오늘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 찬양인데요. 저 장미꽃 위에 있을 벌써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그 아침이슬 같은 그런 느낌이 나지 않습니까? 또 2절 가사 보면 그 청아한 주의 음성 울던 새도 잠잠케 한다. 그리고 밤 깊도록 동산 안에 주와 함께 있으려 하나 이런 것들이 다 제 신앙과 간증과 연결된 그런 가사여서 그래서 사람이 늘 이제 독수리 날개침 같이 올라가는 그런 신앙이면 참 좋겠지만 때로는 뭐 다운되기도 하고, 또 힘들 때도 있고 그런 때가 있지 않겠습니까? 네 그런데 이 찬양을 부르면 이 찬양의 힘, 노래의 힘이라는 것이 나를 지금으로부터 바로 30년 전에 또 20년 전에 그 은혜의 장소로 날 데려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찬양만 부르면 마음이 뜨거워지고 첫 사랑이 회복되어지고 또 내가 이런 사랑을 받았지 그런 것들을 다시 일깨워주고 각성시키는 그런 효과가 찬양에 있는 거 같습니다.
◇ 김유리> 그런 것 같습니다. 그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오늘 그 찬양 한번 그 찬양을 청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 예동열> 네 찬양 한번 드려볼까요? 같이 아시는 분들은 좀 허밍이라도 같이 따라서 한번 해보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 김유리>  네, 교수님 같이 허밍해 주시죠.
M1.저 장미꽃 위에 이슬
◆ 예동열> 할렐루야.
◇ 권정성> 부활의 아침에 마리아에게 들려주셨던 예수님께서 마리아야라고 부르셨던 그 음성이 또 목사님께는 '동열아'라고 부르셨던 것 같은 그런 느낌을 그때 그 상황이 이 장소에서 이렇게 느껴지는 것 같은 찬양이어서 너무 아름답고 감사했습니다.
◆ 예동열> 네 그 스포츠 선수들한테 인생샷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뭐 누구한테나 잊지 못하는 그런 사진 한 컷 그런데 정말 이 찬양이 내 인생의 찬양이라면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그때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서 저는 항상 이제 우리 교우들하고 같이 이제 제자 훈련을 할 때도 혹시 집사님의 성도님의 인생 최애 곡은 무엇입니까? 꼭 물어봐요. 그러면 그 찬양이 어떤 찬양입니다 라는 대답을 들으면, 그 찬양곡을 어떤 것을 선택하는가에 따라서 그분의 스토리가 짐작이 되어지고 그분의 감정이 짐작되어지고 그런 것들을 제가 제 최애곡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많이 느끼죠.
◇ 권정성> 목사님 그러면 이 곡을 난 누구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있으실까요?
◆ 예동열> 네 사실 이제 이제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방학하는 분들 그리고 방황하는 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 좋은 교회 이 좋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그냥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인생에 이런저런 문제들 때문에 방황하고 있는 분들, 또 혹시나 방황하고 있는 분들 이분들이 이 찬양을 들으면서 주님이 얼마나 지금도 우리를 애타게 부르시고 또 이름을 불러주시고. 또 어루만지기를 원하시고 회복되길 원하시고 또 참 부부 간에 또 부모와 자녀 간에 또 목사와 부목사님들 간에 또 목사님과 성령님들 간에 그 친밀감이 넘칠 때 그냥 가만히 있어도 교회가 행복하고요. 너무 평안하고 또 너무 기쁘고 이런 것들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 마치 그 아가서의 솔로몬과 술람미의 여인이 내가 신랑에게 입 맞추기를 원한다. 내가 왕의 방에 초대받아서 들어가길 원한다라고 이야기했던 그 아가서 1장에 있는 술람미 여인의 고백처럼 그런 친밀감이 필요한 분들 또 주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더 회복시켜 보고 싶은 분들 이런 분들한테 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김유리> 듣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따뜻하고 잔잔하고 아름답고.
◇ 권정성> 목사님이 불러주시니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예동열> 그런가요?
◇ 김유리> 저는 궁금한 게 그럼 아버지와의 요단강은 어떻게 됐나요?
◆ 예동열> 네에. 그냥 정직하게 말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은데. 우리 아버지께서는 평생 이제 공직에 사시면서 성공을 위해서 참 달려온 분이세요. 그런데 또 하나님은 또 그런 분에게는 또 그런 것을 통해서 또 역사를 또 하시더라고요. 제가 참 부끄럽게도 전도사 때 또 강도사 때 이때까지만 해도 저희 아버님 앞에 제대로 복음을 전해드리지 못하고 또 전해드렸어도 그것을 외면하고 거부하시고 이렇게 했는데. 정말 제가 강도사 때 부목사 때 정말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그런 좋은 교회 건강한 교회 거기에 이제 부교역자 생활을 하고 또 거기서 인정받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거 영 아닌 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죠. 마음 문이 조금 조금 이제 열리기 시작했고요. 제가 부산 수영로교회 출신인데 그때 저희 아버님이 마음이 활짝 열렸어요. 아 내 아들이 본 궤도에 올라섰구나 내 자랑스러운 아들이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서 저희 누이들 또 제 여동생 남동생. 보통 다른 사람들한테 뭐 어른들은 그렇지 않습니까?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한테 자기 자녀들 자랑하고 이것이 낙이고 기쁨인데. 제가 그 이후로 듣기로는 저희 다른 형제 또 우리 누이들보다 아들 자랑을 제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드리는 것도 별로 없는데….웃음.)
◇ 김유리>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회복이 잘 되신거네요.
◆ 예동열> 네 지금은 너무 친밀하고요. 늘 걱정해 주시고.
◇ 김유리>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 예동열> 네 늘 이해해 주시고 그렇습니다.
◇ 김유리> 네 그래요. 그러면 끝으로 특별히 올해 우정교회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계신 사역이 있다면 이 시간 소개해 주세요.
◆ 예동열> 네 얼마 전에 이제 너튜브를 이렇게 보니까 네 이제 울산에 대해서 굉장히 염려하고 걱정하면서 이제 울산 거리를 나가면 외국인들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런 비슷한 주제의 동영상을 제가 본 적이 있어요. 제가 그걸 보면서 물론 그것이 팩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반대로 생각했죠. 만약에 울산의 거리에 나가서 외국인들 그 정식 명칭은 다문화 외국인 가족입니다. 이제 나라에서 정한 정식 명칭이 그냥 이주민이 아니고 이주민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다문화 외국인 가족 이렇게 부르고 있어요. 그래서 그분들이 만약에 울산에 많이 온다면 그분들을 위한 다민족 교회를 우리 교회가 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또 그런 기도를 하고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좋은 기회를 주신 게, 참 기도가 놀랍죠? 기도하면요. 하나님께서 일을 만들어 주세요. 그래서 좋은 사람을 붙여주셔가지고 지금 우리 교회는 러시아, 스리랑카 또 캄보디아 또 일본 중국 많은 외국인 가족들 다문화 가족들이 우리 교회에 와서 같이 예배드리고 있어요.
◇김유리> 그렇군요.
◆ 예동열> 예 그들이 한국말을 잘 모르지만 네 본인들을 진짜 사랑하는 지는 압니다. 그러니까 언어가 문제가 아니고요. 마음이 문제예요. 그래서 앞으로 다문화 외국인 가족들 시대가 지금은 한 200만 어떤 분은 뭐 300만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네 나중에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500만까지 된다고 그러거든요. 500만이 얼마만큼 많은 숫자냐? 라고 이야기한다면 우리 전 국민의 10분의 1이에요.근데 그 10분의 1을 외면하고 교회가 부흥되길 원한다 그건 뭔가 잘 안 맞는 거 같아요.
◇ 김유리> 네
◆ 예동열> 그래서 저희 교회는 이제 지금 같이 여러 나라에 오신 우리 다문화 외국인 가족들하고 같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우리가 멀지 않는 시간 내에 그분들이 많이 모여 사시는 그곳에 가칭 우정 외국인 교회 를  분리 개척을 해가지고 아니면 기도 처소라도 아니면 쉼터라도 만들어서 그분들이 언제든지 와서 거기서 쉬고 또 찬양하고 또 은혜 받고 또 성경 공부하고 그런 쉼터 내지는 교회를  분리 개척하려고 하고 있고, 지금 거기에 집중적으로 우리 성도들이 기도하고 헌금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김유리> 그렇군요. 그런데 목사님 말씀하시는데, 부목사님이 너무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계셨어요. (함께)오셨는데 말씀을 안 하셔서 너무 죄송한데요. 우정교회 자랑 조금만 해 주시죠.
◆ 김정길> 우선 담임 목사님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네 좋아서 우리 성도들이 말씀으로 어떻게든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하나님 보시기에도 참 좋은 것 같고요. 저희 교회가 예배 오시면 아시겠는데 저희 교회는 '우정 교회가'가 있어요.
◇ 김유리> 노래가 있어요?
◆ 김정길> 예. 항상 예배를 마치고 주일 예배를 마치고 마지막 우리가 이 찬양을 부르고 세상으로 나가거든요.
◇ 김유리> 그러면 우리도 오늘 이찬양 들으면서 인사 나누면 어떨까요?준비되실까요?
◆ 예동열> 그러면 한번 같이 불러보실까요?
◇ 김유리> 네. 들려주세요.
◆ 예동열> 같이 한번 돌볼까요? 네 감사합니다.
◆ 김정길> 주님께서 허락하신 거룩한 성전에. 주의 백성 부르시어 부흥케 하시네. 예배가 살아있고 기도를 쉬지 않고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생명과 진리가 살아 숨 쉬는 교회 복음으로 하는 교회.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행복한 주의 교회. 성령 충만 기름 들고 하나 되어 주님 맞으리. 말씀 충만 은혜 받고 전도하며 주님 전하는 생명과 진리가 살아 숨쉬는 교회 복음으로 부흥하는 교회.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행복한 주의 교회. 행복한 우리 교회 행복한 우정 교회. 아멘
◆ 예동열> 아멘, 감사합니다.
◇ 권정성> 한 곡의 찬양이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오늘 함께한 찬양 속에서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이 마음 깊이 전해지셨길 바랍니다.
◇ 김유리> 네 지금까지 우정교회 예동열 목사님 그리고 김정길 부목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희도 인사드려야겠죠. 지금까지 저는 아나운서 김유리였고요.
◇ 권정성> 권정성이었습니다.
◇ 권정성, 김유리> 감사합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jebo@cbs.co.kr
카카오톡 :@노컷뉴스
사이트 :https://url.kr/b71afn


울산CBS 김유리 아나운서 yuly28@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