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농촌 마을에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왕진버스'가 내년에는 강원도 12개 시군에서 운영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농촌 왕진버스 대상지역으로 112개 시군을 선정한 가운데 강릉시와 삼척시, 원주시, 춘천시, 영월군, 인제군 등이 포함됐습니다. 고성군과 정선군, 철원군, 홍천군은 내년에 신규 사업 운영 대상에 추가됐습니다. 정부는 해당 사업에 46억7000만 원의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기자 admin@gamemong.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