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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채현채
등록일: 25-07-19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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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윤석열 정권이 북한에 보낸 무인기 문제와 증거 인멸 정황을 분석했다.
ⓒ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북에 보낸 무인기 2대 더 있었다!" 김병주의 집중분석 "연천 2대, 동해도 수사해야"(7월 16일 개인신용대출금리 전체보기)
"백령도, 연천에서 보낸 무인기, 동해 부대도 보냈을 확률 높다""합참 정보본부에서 표적 정해 드론사에 알려줬을 것""김용현이 격려금 준 부대 살펴봐야""윤석열 몰랐다? 윤석열 결심 있었을 것"무인기 북파 증거 인멸 정황 총정리 "수사 혼선""내가 이적죄? 내란 진상 막고 내란 옹호하나""윤석열 '드론 킬러 프리워크아웃신청방법 드론' 말한 이유는..."
■ 방송 :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10:50~11:20)■ 진행 : 박정호 오마이TV 기자■ 대담 :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 박정호 > 자 이렇게 저희가 법사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현장 잠깐 보고 왔고요. 바로 이어서 가보겠습니다. 김병주 민주당 의원 모셨습니다. 안 든든이체약정 등록 녕하십니까.
◎ 김병주 > 네. 안녕하세요.
◎ 박정호 > 반갑습니다. 요즘 맹활약을 또 하고 계셔가지고. 저희 또 오마이TV 시청자분들이 반갑게 박수 보내면서 보고 있을 것 같습니다.
◎ 김병주 > 고맙습니다.
◎ 박정호 > 진짜 윤석열은 감옥에서 버티고 있지만 내란 특검의 외환죄 수 주택구입 취득세 사는 속도를 내고 있는 중인데. 평양 무인기 투입 관련해서 의원님께서 새로운 말씀도 많이 하셨고. 또 오늘 저희 시청자분들과 내밀하게 들여다볼 문제도 있을 것 같은데. 바로 본론을 들어가면 지금까지 알려진 건 백령도에서 최소 세 차례에 걸쳐 무인기를 일곱 대 북으로 보냈다라는 건데. 의원님께서 추가적으로 확인한 정보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 김병주 > 네. 추가적으로 두 대가 더 보냈다는 제보를 받았는데. 10월 3일날 연천에 있는 부대에서, 저 위에 1차. 10월 3일 연천에 있는 부대에서 두 대를 추가로 보냈다라는 제보를 받았고요. 목표 지점이 어디인지 구체적인 거는 지금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4차죠. 저거까지 하면 네 차례에 걸쳐서 아홉 대가 최소 보냈다라고 보여지는 거죠.
◎ 박정호 > 네 차례에 걸쳐서 아홉 대. 일곱 대가 아니다. 두 대가 10월 3일에 연천에서 날아갔다.
◎ 김병주 > 그래서 세 번 보냈잖아요. 1차가 10월 3일날 두 대를 평양 15호 관저에 보냈고요. 2차로 10월 8일 밤 11시에 보내서 9일날 새벽 3시에 돌아왔는데 이때 네 대를 보냈다가 세 대는 복귀하고 한 대는 평양에 추락을 한 거예요.
◎ 박정호 > 그걸 북한이 발견한 거고요.
◎ 김병주 > 그리고 3차는 11월 13일날. 이때는 초저녁에 보냈어요. 19시 30분에 보냈다가 21시 20분에 왔는데. 두 대를 계획했는데 먼저 한 대를 남포 일대에 보냈었는데 무사히 복귀하니까 그다음 한 대를 보내지 않은 거죠. 그리고 특히 1차, 2차 같은 경우는 평양의 심장부잖아요. 15호 관저면 김정은의 숙소로 추정되는 지역이고 그 주변에는 평양이 아주 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해서 외무성. 핵심 시설들이 있는 지역에 전단을 뿌렸다는 것은 심정에 총을 쏜 거랑 마찬가지잖아요. 적 심장에. 저런 무인기, 전단통에다가 전단을 한 번에 600장 정도 맥시멈이었다고 해요. 저 전단통은 드론사에서 만들어서 개조를 했더라고요. 3D 프린터로. 아주 소형으로. 3D 프린팅으로 이렇게 만들어서 했는데 저거를 6월달에 디자인을 해서 7월달에 3D 프린터로 제작을 하고 개조를 한 이후에 시험 비행을 7월, 8월에 하고 조종사들을 8월달에 훈련을 시켜서 10월달에 저렇게 평양에 보냈던 거예요. 평양에 보냈는데 별 반응이, 군사적인 도발 반응은 하지 않았잖아요. 그러니까 11월달에는, 저기 가장 호전적인 부대가 밀집돼 있는 지역이 남포예요. 왜냐면 연평도 포격 도발을 한 지역도 그쪽 부근 부대고, NLL 일대에서 여러 가지 도발을 그동안 해왔던 부대들이 남포 일대에 있는데 거기에 이제 군부대 시설 위주로 갔다 오는, 그리고 전단을 살포하는 작전을 했는데. 이것은 적의 심장에, 평양에 총을 쐈는데 안 되니 이번에 목에 칼을 들이미는 꼴이 된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대응 군사 도발을 하지 않은 것이 우리로서는 천운이었죠. 만약 했다면 바로 국지전으로 이어졌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됐겠습니까. 윤석열이가 원하는 비상계엄의 조건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비상계엄의 조건은 전시나 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그런 사태가 만들어지잖아요. 그렇게 되면 비상계엄이 그런 조건 하에서 비상계엄이 발령이 되면, 군인들은 임무 수행을 100% 해야 되잖아요. 따를 수밖에 없고. 그러면 비상계엄이 성공했을 것이다. 그러면 지금 박정호 기자나 제가 여기 없고 서해의 수장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 박정호 > 네. 아찔한 상황입니다.
◎ 김병주 > 오마이TV도 폐쇄됐을 거고.
◎ 박정호 > 시청자들 못 만났을 것 같은데. 그런데 이제 맨 처음에 저희가 일곱 대 얘기를 했었는데. 10월 3일 연천에서도 두 대의 무인기를 날렸다라고 의원님께서 또 말씀 하시지 않았습니까. 이게 두 대가 추가가 된 건데. 북한 어디로 보냈는지 이것도 좀 확인이 됐습니까?
◎ 김병주 > 그것은 아직 확인이 안 됐고요 그거를 좀 확인 작업을 해야 되는 거죠.
◎ 박정호 > 근데 백령도에서 날렸다라는 걸 우리가 딱 듣고 아 거기서 이제 준비를 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연천에서까지 날렸다. 연천에서 날렸다는 것은 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김병주 > 그러니까 무인기 부대가 동부 전선, 서부 전선, 중부 전선 다 있어요. 그러니까 연천은 드론사령부라든가 거기 부대들이 있는데. 거기서도 평양을 갈 수가 있죠. 그리고 또 다른 지역을 갈 수가 있고요. 세 군데에서 다 보낸 걸로 저는 보고 있어요. 서부 전선에서는 백령도에서 보냈고, 연천 일대에서도 보냈다고 지금 증언이 나오고 있잖아요. 동해에 있는 부대도 보냈을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동해에 있는 부대에서는 드론을 한 대를 소실했잖아요. 그래서 두 대가 소실이 됐는데 하나는 백령도에서 보낸 부대에서 보낸 게 평양에 떨어진 거고. 한 대 소실, 동해에서 보낸 부대에서 소실된 것은 확인이 안 됐어요. 그런데 소실되면, 무인기에는 위치가 추적되는 장치가 있어서 찾아올 수가 있어요. 만약 바다에 떨어져도 무인기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어요 주로. 그러니까 물에 가라앉지 않아요. 물 위에 떠 있을 확률이 있기 때문에 찾아왔을 텐데. 소실된 것을 못 찾았다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북한에 떨어졌을 확률이 높다라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 내란 특검에서는 오마이TV를 꼭 보시고 수사에 참고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박정호 > 동해에 있는 부대도 보냈을 확률 높은데. 이게 위치 추적 다 되기 때문에 찾아올 수 있는데 소실이 됐다. 합리적으로 의심해보자면 이게 북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 김병주 > 왜냐하면 대한민국 영토에 떨어졌으면 당연히 찾아오는 거죠. 한 대당 2천만 원이고 군에서 그런 거 끝까지 추적해서 찾거든요.
◎ 박정호 > 그렇죠. 그리고 그 안에 우리 기술이나 어떤 걸 넣어서 만들었는지 이게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 김병주 > 그 안에 보면 비행 가는 좌표, 경로, 목표 지점 이런 비행 기록들이 다 레코드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밖에서 노출되면 바로 찾아와야 되는 거고요. 연천에서는 한 대가 연천 일대 떨어진 것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주민 신고에 의해서 찾아왔었잖아요.
◎ 박정호 > 그러네. 그것도 이상하네요. 만약에 어디 떨어졌다고 하면, 바다든. 아니면 땅이든. 주민들이 볼 수도 있고, 추적해서 찾아올 수도 있는데 그게 아무 얘기가 아직까지 없다. 이 부분을 파 봐야겠네요.
◎ 김병주 > 예. 이 부분을 확인을 해야 될 것 같고 내란 특검에서는 꼭 그런 분야를 수사를 해야 된다고 보입니다.
◎ 박정호 > 자 그러면 이게 드론사에서는 그런 얘기 하더라고요. 사령관이 그런 얘기. 합참에 보고 했다라고 얘기하면서 지휘 계통에 따른, 북에 무인기 보낸 작전으로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의원님은 어떻게 파악하고 계십니까.
◎ 김병주 > 당연히 합참이 알고 있고 합참에서 관여가 됐을 것이라고 전 의심해요. 왜냐하면 여러 가지 증거가 있는데 합참이 모르고는 이건 할 수가 없죠. 왜냐면 무인기가 북쪽으로 가는데 다시 돌아오고 하면, 전방에선 다 레이다 기지들이 있기 때문에 확인이 되는데, 북한 넘어가는 무인기 같으면 바로 격추시켜야 되는 거고. 그다음에 이제 허락 없이 가게 되면 격추시키는 거고 북한에서 귀환할 경우, 갔다가 북한 무인기로 오인하고 바로 격추시키고 전방에 작전이 벌어질 거 아니에요. 그러면 대혼란이 일어나니까 그걸 전체적으로 통제하는 부대가 평시작전권을 가지고 있는 합참이에요. 그러니까 합참이 알 수밖에 없는 거고. 그다음에 표적, 삐라를 뿌린 지역이 평양의 15호 관저, 김정은이가 숙소로 있는. 김정은 숙소는 여러 군데가 있어요. 그중에 한 관저인데. 그 지역에 집중적으로 북한의 주요 시설이 있는데 이런 표적을 정할 수 있는 능력은 드론사에서는 없어요. 이거는 합참 정도 또는 안보실이라든가 국정원. 이런 데 방첩사 정도에서나 표적을 찍을 수 있지 드론사는 그런 능력이 없어요 사실은. 그러니까 당연히 저는 그것은 합참 정보본부로 의심을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나중에 보니까 정보본부에도 격려금을 준 근거가 있더라고요. 11월 중순 넘어서. 11월 22일날 보면 관련된 부대에 격려금이 나간 걸로 추정돼요. 보십시오. 10월 8일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날이었어요. 그때 북한에 무인기가 보낼 경우는 꼭 알 수밖에 없는 부대에는 다 격려금이 갔어요. 연합사는 정보 자산이 많으니까 알 거 아니에요. 연합사 그래서 부사령관한테 준 거 같고. 공군작전사령부도 공군의 레이더망이 촘촘하기 때문에 알 거고. 지상작전사령부, 합참 작전본부, 드론작전사령부에 격려금이 나갔어요. 통상 격려금은 주요 훈련을 앞두고, 이런 작전을 앞두고 주는 경우가 있고. 장관이 현장에 갔을 때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라고 보고 10월 23일날은 국군심리전단에 줬어요. 이때는 10월 8일하고 다 작전이 끝나고 심리전단에서 뭘 했느냐. 북한에 뿌린 전단을 만든 부대에요. 삐라를 만든 부대. 그리고 11월 22일은 11월 13일 작전 이후잖아요. 저 때는 남포 일대를 갔다 왔는데 비행경로를 남포 일대 주요 군사 기지 쪽으로 비행경로를 잡아서 찍어 준 거거든요. 그것도 찍을 수 있는 데가 합참 정보본부 정도. 저기 이렇게 준 걸로 봐서는 저것이 다 연관성이 있는 부대가 아니냐라고 저는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내란 특검에서는 저것도 중요 근거니까 저런 근거를 가지고 수사를 꼭 하시라. 이것은 군을 잘 이해하는 저 정도 되니까 저런 걸 분석해낼 수 있는 거죠.
◎ 박정호 > 여기 있는 사령부, 작전본부, 정보본부 이걸 잘 봐야 된다. 그래서 어디까지 보고가 됐고 어떤 지휘 계통으로 이루어졌는지 하나하나 따져봐야 되는 거고.
◎ 김병주 > 그리고 합참의 지시를 받는다든가 보고하고 이런 것은 그 위에 또. 이 정도 평양과 남포에 가서 전단지를 뿌릴 정도의 작전은 솔직한 얘기로 대통령의 결심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작전이에요. 대통령의 결심을 받고 그다음 누가 중간 매개로 해서 했느냐 그런 것들은 이제 수사로 밝혀져야 되는 내용이죠.
◎ 박정호 > 결국 이걸 결정한 사람은 이른바 V 지시라는 증언도 나왔지만 윤석열이 지시를 했다 이렇게 보시는 거고.
◎ 김병주 > 네. 당연하죠. 북한 평양 심장부에 가서 무인기를 침투시키고 전단을 뿌릴 정도의 그런 작전. 바로 왜냐하면 국지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국면이잖아요. 전쟁으로 갈 수도 있는 국면이기 때문에 저런 작전을 합참의장이나 국방부 장관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대통령의 결심이 나야 되는 거죠.
◎ 박정호 > 대통령의 결심이 있어야 된다. 사실은 윤석열 같은 경우는 이 부분에 있어서 사실상 부인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던데 그거는 말도 안 된다는 게 의원님의 생각.
◎ 김병주 > 당연하죠. 뭐 윤석열 내란수괴 뭐 제대로 인정하는 게 없어요. 다 밑에.
◎ 박정호 > 떠넘기고.
◎ 김병주 > 나 안 했어요 이렇게. 해놓고 나는 안 했어요하는 그런 무책임한. 아유. 아마 우리 역대 대통령이나 임금 중에 최악의 정치 지도자인 것 같아요.
◎ 박정호 > 최악의 정치 지도자 그렇게 기록이 될 거다 역사책에. 이렇게 보시는 거고. 그리고 이 와중에 무인기 북파 증거인멸 정황들도 드러나고 있다라고 의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이게 참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저도 이제 군에 갔다 왔지만 이런 일은 저도 잘 못 봤거든요. 부대 명칭까지 바꿨다고요.
◎ 김병주 > 그러니까요. 지금 드론사령관 하고 있는 김용대가 교체 안 되고 아직도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저는 핵심 증거인멸을 하기 위해서 엄청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크게 네 가지를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먼저 드론사의 부대 명칭을 바꾼 거예요. 드론사에서 전단을 뿌린 부대 있잖아요. 평양에 무인기를 보냈던 부대가 101대대 브라보중대 또는 정찰중대라고 했는데 1중대로 바꾼 거예요. 하하하. 이것은 이제 수사에 혼선을 주고 증거인멸 정황으로 보여요. 왜냐하면 조사하다 보면 보낸 부대는 정찰중대, 브라보중대라 하는데 그런 거 확인하려면 여기 브라보중대 맞죠 하면 아이 저희는 1중대입니다 하고. 하하하.
◎ 박정호 > 그럴 수 있겠네요.
◎ 김병주 > 박정호 기자님 같은 경우 이름을 바꿔 버리면 박정호 기자. 제 이름은 뭡니다. 그렇게 될 거 아니에요. 제가 39년 동안 군 생활하면서 이렇게 하는 경우 본 적이 없어요. 통상 부대가 아주 큰 사건사고에 휘말리든가 오명을 썼을 때 또는 중요 군사기밀이 누출이 됐을 때만 부대 명칭을 바꾸거든요. 예를 들면 방첩사 같은 경우 예전에 뭐 기무사라 했다가 안지사라고 했다가 보안사라고 했다가 문제 생길 때마다 바꿨잖아요. 그런 경우라든가. 옛날에 정보사 같은 경우도 블랙 요원이 중국이나 이런 데 노출됐을 때가 있잖아요. 그때 부대 명칭을 바꿨어요. 아주 특별한 경우만 바꿨는데 이렇게 중대 명칭까지 바꾸는 거는 증거인멸 또는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한 걸로 보이고 또 여러 가지 그런 걸로 보이는 거거든요. 그리고 바꾸고 나서 실제로 방첩사하고 군사 경찰들이 가서 백령도 가서 조사를 했었는데 제대로 된 조사가 안 이루어졌던 거죠. 두 번째는 저기 보시면 관련자들을 다른 부대로 전출을 보내든가 또는 드론사 내 다른 지역으로 부대로 보냈어요. 예를 들어서 대대장은, 101대대장은 정보사 전출로, 중대장, 정작과장, 주임원사를 해병대로 보낸 거예요. 그런 드론사 외부로 보낸 거잖아요. 그렇게 하려면 저거는 드론사령관 힘으로 안 되고 국방부 인사복지실에서 관여가 됐을 거예요. 국방부 인사 명령으로 가는 거죠. 왜냐면 드론사에서 해병대나 정보사령부로 가려면 다른 군이잖아요. 그러니까 광범위하게 관여가 돼 있다. 그리고 반장급들, 상사급들은 드론사 내에서 다른 보직이나 다른 지역으로 격리를 시키고 한 거죠. 그래서 이런 것도 하나의 증거인멸이라든가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한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또 세 번째. GCS를 모델 업데이트해서 덮어씌우기를 하는 거예요. GCS가 뭐냐 하면 Ground Control Station이라고 해서 지상 통제 장치에요. 무인기가 가면 사람이 없이 가는 게 무인기잖아요. 그러면 이거를 지상에서 통제를 하는 컴퓨터 시스템이 있어요. 여기서 조종을 수동으로도 할 수 있고 그냥 자동으로 갈 수 있는데. 여기 지상에 있는 컴퓨터 시스템, 지상 통제 장비를 약간 업그레이드해서 새로운 모델을 심는 거예요. 그럼 그동안의 기록들이 다 사라지잖아요. 비행 기록이라든가 뭐 그런 게 다 있었는데 덮어씌우기를 하고 있다. 이거는 지금 최근 6월달부터 하고 있다라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죠.
◎ 박정호 > 아 너무 늦었네요. 수사 자체가. 이런 걸 하면서 사실상 은폐를 하고 있다라는 거. 특검이 할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컨테이너 화재 조사 결과. 이것도 제대로 안 된 것 아니겠습니까.
◎ 김병주 > 이것도 그때 제가 제일 먼저 문제 제기했잖아요. 12월 8일로 기억나는데 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에. 8일이니까 며칠 있다가 연천 일대에 있는 드론 부대에서 컨테이너에 불이 난 거예요. 그것은 증거인멸로 보인다라고 문제 제기를 했었는데. 그때 김용대 드론사령관은 아니다. 컨테이너에 있는 환풍기에서 합선이 생겨서 그렇다는데 지금 여러 제보들이 다시 들어온 걸로 보면. 환풍기 누설이면 환풍기가 컨테이너 위에 있잖아요. 그럼 불이 밑으로 타고 와야 되는데. 밑에서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그 안에는 완전 소실이 됐었는데. 이 정도가 되면 그날 저녁 당직 근무자는 아주 중징계를 받아요. 군에서 화재는 엄청난 거거든요. 초동 조치를 제대로 못 하니까 완전 소실이 됐잖아요. 그런데 그 당직 근무했던 인원이 아주 경미한 처벌을 받고 얼마 있다가 또 표창을 받았다는 거예요. 입막음하고 나중에 또 표창을. 형식적으로 약간 고도 경고나 경징계 정도 하고 얼마 후에 표창을 줘서 그걸 만회할 수 있게 이렇게 했다. 그래서 당직 근무자 이런 사람을 봐야 되는 거고. 그리고 이게 컨테이너 지역이 이제 좀 퍼즐이 맞춰진 것이 무인기를 개조한 지역이에요. 거기 교육센터가 같이 있는데. 무인기 개조는 어떻게 이루어졌느냐. 무인기에 감시 카메라를 떼 내고. 삐라를 하려면 무게가 그만큼 줄어야 되니까. 감시 카메라를 떼고 전단통하고 삐라를 넣은 거예요. 그런 개조 작업을 하면서 시험 비행을 여러 번 했거든요. 테스트 비행을. 그걸 한 지역의 컨테이너인 거죠. 그러면 거기에 저는 시험 비행 했을 때 전단통이라든가 장비, 뭐 이런 것들이 많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이런 것도 다시 수사를 해야 된다라고 보여집니다.
◎ 박정호 > 이거는 관련돼서 작업했던 사람들 조사하고 진술을 들으면 금방 밝혀질 것 같은데요 진상이. 그런 의지가 정말 있었냐, 조사의 의지가 없었다. 지금까지는. 이제는 정말 열심히 특검이 수사를 할 거다. 내란 특검에서 하고 있다. 알겠습니다.
◎ 김병주 > 그때도 컨테이너 불 나서 제가 그때 국방위에서 바로 국방부 수사본부장한테 당장 가서 컨테이너 조사를 하라 했는데 조사를 하고 갔다 와서 한 2~3주 후에 큰 문제 없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 박정호 > 뭔가 이걸 은폐하기 위한 거대한 그림이 만들어졌던 게 아닌가라는 의심이 들어요. 특검에서 밝혀야 된다. 오늘 김병주 의원님께서 중요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짚어주고 계십니다. 무인기가 얼마나 치밀하게 준비가 됐었는지 그리고 윤석열이 심혈을 정말 기울이고 있었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어제 보도에 따르면 드론 더 킬런가요? 킬러 드론을 만들어가지고, 드론을 잡는 드론을 만들어라. 100대씩 순차적으로 만들어라 이런 얘기까지 했다고 보도가 되던데. 그만큼 2022년 12월에 날아왔던 무인기에 대응해서 뭔가 좀 하려는 무인기 제작 생각이 있었던 거고. 보니까 그걸 가지고 또 내란, 계엄을 하기 위해서 활용한 게 아닌가, 악용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 김병주 > 무인기하고 저는 악연이 있나 봐요. 북한에서 무인기 침투했을 때 서울을 한 대가 헤집고 갔는데 저는 서울뿐만이 아니라 용산 대통령실도 뚫렸다, 비행금지구역을 침범했었다 했을 때 그쪽에서는 저보고 이적 행위한다 막 비난하다가 나중에 사실로 확인이 되니까 오히려 합참과 국방부도 몰랐는데 김병주가 북한과 내통한 것이 아니냐 하면서 간첩으로 몰았던 사건이 있었죠. 그때 제가 용산이 뚫렸다고 계속하고 그때 윤석열이가 엄청 충격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 이후에 이제 킬러 드론을 만들라라고 지시한 게 그 이후에 나온 거예요. 그때 그 일이 있고 나서 얼마 있다 ADD 갔다가 와서는 이제 회의를 하면서 킬러 드론을 만들어라 그리고 드론사를 만들어라 한 겁니다. 그리고 아마 그때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얻지 않았나. 그때 너무 아팠을 거예요. 용산 비행, 대통령실에 무인기가 왔다 갔으니까. 그래서 평양의 핵심에 침투시켜서 전단을 보내는 이런 것도 윤석열, 아마 그런 아이디어를 그때 얻지 않았나 싶어요. 그때부터 이미 이런 것들 이용하면 되겠구나 하고 머리가 나쁜 쪽으로 돌아가는 거죠. 그렇게 저는 생각이 들어요.
◎ 박정호 > 지금 의원님 말씀 듣고 보니까 그때 충격이 또 이런. 어떻게 보면 이걸 활용하려는, 악용하려는 계획으로 나온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 김병주 > 그때 제가 그 충격을 준. 그때 제가 아마 비행금지구역 용산 뚫렸다 이 얘기 안 했으면 숨기고 충격도 적었을 거예요. 하하하. 그리고 지금도 무인기에 대해서 제가 처음부터 문제 제기를 하고 했는데 이제 어느 정도 퍼즐이 맞춰져서 또 충격을 많이 받았을 거예요. 이렇게까지 자세히 어떻게 파악했느냐 하고.
◎ 박정호 > 그래서 특검 조사에 안 나오나? 충격받아서. 모르겠습니다만. 킬러 드론까지 100대씩 순차적으로 만들어서 1,000대까지 가라 이런 얘기 해서 박수를 받았다고 하는데. 이때 기립박수 받았다고 하는데. 참 드론과의 인연이 있는, 무인기에 인연이 있는 우리 의원님과 말씀을 나누고 있는데요. 이것 좀 궁금하네요. 어제 오후에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있지 않았습니까. 안규백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성일종 국방위원장이 무인기 침투 관련해서 군사 안보가 우려된다라고 주장을 했어요. 그러면서 북한 무인기의 사드 기지, 용산 촬영에 대한 대응 작전으로 이렇게 작년에 10월, 11월 이때 무인기 보낸 거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하던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 김병주 > 그건 말도 안 되는 궤변이죠. 사드 기지를 찍고 간 것은 벌써 한 10년이 다 됐을 거예요. 10년 전에. 하하하. 그때 대응 차원에서 한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거고요. 그때는 정찰만 하고 가서 사진만 찍었던 거고. 지금은 전쟁을 위한, 국지전을 유발할 목적으로 적의 심장부, 목에다가 칼을 들이대고 전단을 뿌리고 왔잖아요. 그런 게 여러 가지 의심이 되는 거기 때문에 그거와는 차이가 많다. 그런데 그걸 같은 선상에 놓고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보여지고요. 그러면서 오늘, 어제 방송에서 이렇게 얘기하면서도 방송에서는 저보고 이적죄를 범했다라고 얘기해요. 어제 MBC 시선집중에서 제가 먼저 오늘 얘기했던 것 중에 증거인멸이 이러이런 게 이루어지고 있다 위주로 얘기를 했어요. 연이어서 성일종 국방위원장이 인터뷰를 했는데 김병주가 막 군사기밀을 누설하고 저런 것은 이적죄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거든요. 그거는 말이 안 되죠. 내란의 진실을 밝히고 특히 전쟁을 유발한 외환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는 저에게요 오히려 이적 행위를 했다라고 이적죄를 했다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 어처구니없고. 지난번에도 북한 무인기 왔을 때 저를 국방부에서 이적 행위를 했다라고 하는 거 있잖아요. 대통령실의 비행금지구역까지 뚫렸다고 하니까. 저들이 뚫린 걸 감추기 위해서 오히려 저를 덮어씌우기로 이적죄라고 막 씌웠는데. 이번에도 내란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고 있는 저에게 이적 행위를 했다라고 하니까 그 수법이 비슷하다. 그러니까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결국은 내란을 옹호하려고 또 전쟁을 유발하려고 했던 이런 활동의 진실마저 은폐하려고 저를 오히려 메신저를 공격하고 이런 형태는 아주 안 좋은 거다.
◎ 박정호 > 네. 메신저 공격하고 있다 이렇게 반박을 해주셨습니다. 자 저희가 시간이 다 돼가지고 뒤에 또 순서가 있어가지고 오늘은 좀 일찍 보내드려야 할 것 같은데 끝으로 시청자분들께 못다 한 말씀 있으면 듣고 마무리하겠습니다.
◎ 김병주 > 이러한 내란 기록, 우리의 기록을 제가 책을 냈습니다. 민주주의 손자병법입니다. 다시 민주주의를 지킨 손자병법이고요. 이재명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에 추천서를 직접 써주셨고. 보면 현재와 미래를 통찰하는 귀중한 지혜다. 민주주의를 이끌어갈 리더십의 중요한 가치다라는 추천사 중에 있는 내용인데. 제가 작년 12·3 내란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8월에 최초로 경고했던 거와 내란이 일어난 이후 이재명 그 당시 대표님과 함께 고비고비마다 극복해 가는 과정의 비하인드예요 이게. 그때 제가 늘 비유했던 것이 손자병법과 병법입니다. 이러이렇게 있기 때문에 지금은 전쟁 상황이니까 이런 방법으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하면 이재명 그 당시 대표께서, 지금 대통령께서 아 그거 좋은 생각이다 해서 전략을 받아들이고 고비고비마다 푸는 데 손자병법이 많이 기여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리더십도, 위기의 리더십이 잘 나와 있습니다. 지금 교보문고에서 예약하고 있으니까 많은 분들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름에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책입니다.
◎ 박정호 > 시원한 책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의원님 오늘 말씀 잘 들었고요. 다음 주에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내용 인용할 때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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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윤석열 정권이 북한에 보낸 무인기 문제와 증거 인멸 정황을 분석했다.
ⓒ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북에 보낸 무인기 2대 더 있었다!" 김병주의 집중분석 "연천 2대, 동해도 수사해야"(7월 16일 개인신용대출금리 전체보기)
"백령도, 연천에서 보낸 무인기, 동해 부대도 보냈을 확률 높다""합참 정보본부에서 표적 정해 드론사에 알려줬을 것""김용현이 격려금 준 부대 살펴봐야""윤석열 몰랐다? 윤석열 결심 있었을 것"무인기 북파 증거 인멸 정황 총정리 "수사 혼선""내가 이적죄? 내란 진상 막고 내란 옹호하나""윤석열 '드론 킬러 프리워크아웃신청방법 드론' 말한 이유는..."
■ 방송 :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10:50~11:20)■ 진행 : 박정호 오마이TV 기자■ 대담 :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 박정호 > 자 이렇게 저희가 법사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현장 잠깐 보고 왔고요. 바로 이어서 가보겠습니다. 김병주 민주당 의원 모셨습니다. 안 든든이체약정 등록 녕하십니까.
◎ 김병주 > 네. 안녕하세요.
◎ 박정호 > 반갑습니다. 요즘 맹활약을 또 하고 계셔가지고. 저희 또 오마이TV 시청자분들이 반갑게 박수 보내면서 보고 있을 것 같습니다.
◎ 김병주 > 고맙습니다.
◎ 박정호 > 진짜 윤석열은 감옥에서 버티고 있지만 내란 특검의 외환죄 수 주택구입 취득세 사는 속도를 내고 있는 중인데. 평양 무인기 투입 관련해서 의원님께서 새로운 말씀도 많이 하셨고. 또 오늘 저희 시청자분들과 내밀하게 들여다볼 문제도 있을 것 같은데. 바로 본론을 들어가면 지금까지 알려진 건 백령도에서 최소 세 차례에 걸쳐 무인기를 일곱 대 북으로 보냈다라는 건데. 의원님께서 추가적으로 확인한 정보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 김병주 > 네. 추가적으로 두 대가 더 보냈다는 제보를 받았는데. 10월 3일날 연천에 있는 부대에서, 저 위에 1차. 10월 3일 연천에 있는 부대에서 두 대를 추가로 보냈다라는 제보를 받았고요. 목표 지점이 어디인지 구체적인 거는 지금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4차죠. 저거까지 하면 네 차례에 걸쳐서 아홉 대가 최소 보냈다라고 보여지는 거죠.
◎ 박정호 > 네 차례에 걸쳐서 아홉 대. 일곱 대가 아니다. 두 대가 10월 3일에 연천에서 날아갔다.
◎ 김병주 > 그래서 세 번 보냈잖아요. 1차가 10월 3일날 두 대를 평양 15호 관저에 보냈고요. 2차로 10월 8일 밤 11시에 보내서 9일날 새벽 3시에 돌아왔는데 이때 네 대를 보냈다가 세 대는 복귀하고 한 대는 평양에 추락을 한 거예요.
◎ 박정호 > 그걸 북한이 발견한 거고요.
◎ 김병주 > 그리고 3차는 11월 13일날. 이때는 초저녁에 보냈어요. 19시 30분에 보냈다가 21시 20분에 왔는데. 두 대를 계획했는데 먼저 한 대를 남포 일대에 보냈었는데 무사히 복귀하니까 그다음 한 대를 보내지 않은 거죠. 그리고 특히 1차, 2차 같은 경우는 평양의 심장부잖아요. 15호 관저면 김정은의 숙소로 추정되는 지역이고 그 주변에는 평양이 아주 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해서 외무성. 핵심 시설들이 있는 지역에 전단을 뿌렸다는 것은 심정에 총을 쏜 거랑 마찬가지잖아요. 적 심장에. 저런 무인기, 전단통에다가 전단을 한 번에 600장 정도 맥시멈이었다고 해요. 저 전단통은 드론사에서 만들어서 개조를 했더라고요. 3D 프린터로. 아주 소형으로. 3D 프린팅으로 이렇게 만들어서 했는데 저거를 6월달에 디자인을 해서 7월달에 3D 프린터로 제작을 하고 개조를 한 이후에 시험 비행을 7월, 8월에 하고 조종사들을 8월달에 훈련을 시켜서 10월달에 저렇게 평양에 보냈던 거예요. 평양에 보냈는데 별 반응이, 군사적인 도발 반응은 하지 않았잖아요. 그러니까 11월달에는, 저기 가장 호전적인 부대가 밀집돼 있는 지역이 남포예요. 왜냐면 연평도 포격 도발을 한 지역도 그쪽 부근 부대고, NLL 일대에서 여러 가지 도발을 그동안 해왔던 부대들이 남포 일대에 있는데 거기에 이제 군부대 시설 위주로 갔다 오는, 그리고 전단을 살포하는 작전을 했는데. 이것은 적의 심장에, 평양에 총을 쐈는데 안 되니 이번에 목에 칼을 들이미는 꼴이 된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대응 군사 도발을 하지 않은 것이 우리로서는 천운이었죠. 만약 했다면 바로 국지전으로 이어졌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됐겠습니까. 윤석열이가 원하는 비상계엄의 조건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비상계엄의 조건은 전시나 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그런 사태가 만들어지잖아요. 그렇게 되면 비상계엄이 그런 조건 하에서 비상계엄이 발령이 되면, 군인들은 임무 수행을 100% 해야 되잖아요. 따를 수밖에 없고. 그러면 비상계엄이 성공했을 것이다. 그러면 지금 박정호 기자나 제가 여기 없고 서해의 수장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 박정호 > 네. 아찔한 상황입니다.
◎ 김병주 > 오마이TV도 폐쇄됐을 거고.
◎ 박정호 > 시청자들 못 만났을 것 같은데. 그런데 이제 맨 처음에 저희가 일곱 대 얘기를 했었는데. 10월 3일 연천에서도 두 대의 무인기를 날렸다라고 의원님께서 또 말씀 하시지 않았습니까. 이게 두 대가 추가가 된 건데. 북한 어디로 보냈는지 이것도 좀 확인이 됐습니까?
◎ 김병주 > 그것은 아직 확인이 안 됐고요 그거를 좀 확인 작업을 해야 되는 거죠.
◎ 박정호 > 근데 백령도에서 날렸다라는 걸 우리가 딱 듣고 아 거기서 이제 준비를 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연천에서까지 날렸다. 연천에서 날렸다는 것은 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김병주 > 그러니까 무인기 부대가 동부 전선, 서부 전선, 중부 전선 다 있어요. 그러니까 연천은 드론사령부라든가 거기 부대들이 있는데. 거기서도 평양을 갈 수가 있죠. 그리고 또 다른 지역을 갈 수가 있고요. 세 군데에서 다 보낸 걸로 저는 보고 있어요. 서부 전선에서는 백령도에서 보냈고, 연천 일대에서도 보냈다고 지금 증언이 나오고 있잖아요. 동해에 있는 부대도 보냈을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동해에 있는 부대에서는 드론을 한 대를 소실했잖아요. 그래서 두 대가 소실이 됐는데 하나는 백령도에서 보낸 부대에서 보낸 게 평양에 떨어진 거고. 한 대 소실, 동해에서 보낸 부대에서 소실된 것은 확인이 안 됐어요. 그런데 소실되면, 무인기에는 위치가 추적되는 장치가 있어서 찾아올 수가 있어요. 만약 바다에 떨어져도 무인기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어요 주로. 그러니까 물에 가라앉지 않아요. 물 위에 떠 있을 확률이 있기 때문에 찾아왔을 텐데. 소실된 것을 못 찾았다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북한에 떨어졌을 확률이 높다라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 내란 특검에서는 오마이TV를 꼭 보시고 수사에 참고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박정호 > 동해에 있는 부대도 보냈을 확률 높은데. 이게 위치 추적 다 되기 때문에 찾아올 수 있는데 소실이 됐다. 합리적으로 의심해보자면 이게 북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 김병주 > 왜냐하면 대한민국 영토에 떨어졌으면 당연히 찾아오는 거죠. 한 대당 2천만 원이고 군에서 그런 거 끝까지 추적해서 찾거든요.
◎ 박정호 > 그렇죠. 그리고 그 안에 우리 기술이나 어떤 걸 넣어서 만들었는지 이게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 김병주 > 그 안에 보면 비행 가는 좌표, 경로, 목표 지점 이런 비행 기록들이 다 레코드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밖에서 노출되면 바로 찾아와야 되는 거고요. 연천에서는 한 대가 연천 일대 떨어진 것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주민 신고에 의해서 찾아왔었잖아요.
◎ 박정호 > 그러네. 그것도 이상하네요. 만약에 어디 떨어졌다고 하면, 바다든. 아니면 땅이든. 주민들이 볼 수도 있고, 추적해서 찾아올 수도 있는데 그게 아무 얘기가 아직까지 없다. 이 부분을 파 봐야겠네요.
◎ 김병주 > 예. 이 부분을 확인을 해야 될 것 같고 내란 특검에서는 꼭 그런 분야를 수사를 해야 된다고 보입니다.
◎ 박정호 > 자 그러면 이게 드론사에서는 그런 얘기 하더라고요. 사령관이 그런 얘기. 합참에 보고 했다라고 얘기하면서 지휘 계통에 따른, 북에 무인기 보낸 작전으로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의원님은 어떻게 파악하고 계십니까.
◎ 김병주 > 당연히 합참이 알고 있고 합참에서 관여가 됐을 것이라고 전 의심해요. 왜냐하면 여러 가지 증거가 있는데 합참이 모르고는 이건 할 수가 없죠. 왜냐면 무인기가 북쪽으로 가는데 다시 돌아오고 하면, 전방에선 다 레이다 기지들이 있기 때문에 확인이 되는데, 북한 넘어가는 무인기 같으면 바로 격추시켜야 되는 거고. 그다음에 이제 허락 없이 가게 되면 격추시키는 거고 북한에서 귀환할 경우, 갔다가 북한 무인기로 오인하고 바로 격추시키고 전방에 작전이 벌어질 거 아니에요. 그러면 대혼란이 일어나니까 그걸 전체적으로 통제하는 부대가 평시작전권을 가지고 있는 합참이에요. 그러니까 합참이 알 수밖에 없는 거고. 그다음에 표적, 삐라를 뿌린 지역이 평양의 15호 관저, 김정은이가 숙소로 있는. 김정은 숙소는 여러 군데가 있어요. 그중에 한 관저인데. 그 지역에 집중적으로 북한의 주요 시설이 있는데 이런 표적을 정할 수 있는 능력은 드론사에서는 없어요. 이거는 합참 정도 또는 안보실이라든가 국정원. 이런 데 방첩사 정도에서나 표적을 찍을 수 있지 드론사는 그런 능력이 없어요 사실은. 그러니까 당연히 저는 그것은 합참 정보본부로 의심을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나중에 보니까 정보본부에도 격려금을 준 근거가 있더라고요. 11월 중순 넘어서. 11월 22일날 보면 관련된 부대에 격려금이 나간 걸로 추정돼요. 보십시오. 10월 8일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날이었어요. 그때 북한에 무인기가 보낼 경우는 꼭 알 수밖에 없는 부대에는 다 격려금이 갔어요. 연합사는 정보 자산이 많으니까 알 거 아니에요. 연합사 그래서 부사령관한테 준 거 같고. 공군작전사령부도 공군의 레이더망이 촘촘하기 때문에 알 거고. 지상작전사령부, 합참 작전본부, 드론작전사령부에 격려금이 나갔어요. 통상 격려금은 주요 훈련을 앞두고, 이런 작전을 앞두고 주는 경우가 있고. 장관이 현장에 갔을 때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라고 보고 10월 23일날은 국군심리전단에 줬어요. 이때는 10월 8일하고 다 작전이 끝나고 심리전단에서 뭘 했느냐. 북한에 뿌린 전단을 만든 부대에요. 삐라를 만든 부대. 그리고 11월 22일은 11월 13일 작전 이후잖아요. 저 때는 남포 일대를 갔다 왔는데 비행경로를 남포 일대 주요 군사 기지 쪽으로 비행경로를 잡아서 찍어 준 거거든요. 그것도 찍을 수 있는 데가 합참 정보본부 정도. 저기 이렇게 준 걸로 봐서는 저것이 다 연관성이 있는 부대가 아니냐라고 저는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내란 특검에서는 저것도 중요 근거니까 저런 근거를 가지고 수사를 꼭 하시라. 이것은 군을 잘 이해하는 저 정도 되니까 저런 걸 분석해낼 수 있는 거죠.
◎ 박정호 > 여기 있는 사령부, 작전본부, 정보본부 이걸 잘 봐야 된다. 그래서 어디까지 보고가 됐고 어떤 지휘 계통으로 이루어졌는지 하나하나 따져봐야 되는 거고.
◎ 김병주 > 그리고 합참의 지시를 받는다든가 보고하고 이런 것은 그 위에 또. 이 정도 평양과 남포에 가서 전단지를 뿌릴 정도의 작전은 솔직한 얘기로 대통령의 결심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작전이에요. 대통령의 결심을 받고 그다음 누가 중간 매개로 해서 했느냐 그런 것들은 이제 수사로 밝혀져야 되는 내용이죠.
◎ 박정호 > 결국 이걸 결정한 사람은 이른바 V 지시라는 증언도 나왔지만 윤석열이 지시를 했다 이렇게 보시는 거고.
◎ 김병주 > 네. 당연하죠. 북한 평양 심장부에 가서 무인기를 침투시키고 전단을 뿌릴 정도의 그런 작전. 바로 왜냐하면 국지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국면이잖아요. 전쟁으로 갈 수도 있는 국면이기 때문에 저런 작전을 합참의장이나 국방부 장관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대통령의 결심이 나야 되는 거죠.
◎ 박정호 > 대통령의 결심이 있어야 된다. 사실은 윤석열 같은 경우는 이 부분에 있어서 사실상 부인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던데 그거는 말도 안 된다는 게 의원님의 생각.
◎ 김병주 > 당연하죠. 뭐 윤석열 내란수괴 뭐 제대로 인정하는 게 없어요. 다 밑에.
◎ 박정호 > 떠넘기고.
◎ 김병주 > 나 안 했어요 이렇게. 해놓고 나는 안 했어요하는 그런 무책임한. 아유. 아마 우리 역대 대통령이나 임금 중에 최악의 정치 지도자인 것 같아요.
◎ 박정호 > 최악의 정치 지도자 그렇게 기록이 될 거다 역사책에. 이렇게 보시는 거고. 그리고 이 와중에 무인기 북파 증거인멸 정황들도 드러나고 있다라고 의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이게 참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저도 이제 군에 갔다 왔지만 이런 일은 저도 잘 못 봤거든요. 부대 명칭까지 바꿨다고요.
◎ 김병주 > 그러니까요. 지금 드론사령관 하고 있는 김용대가 교체 안 되고 아직도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저는 핵심 증거인멸을 하기 위해서 엄청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크게 네 가지를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먼저 드론사의 부대 명칭을 바꾼 거예요. 드론사에서 전단을 뿌린 부대 있잖아요. 평양에 무인기를 보냈던 부대가 101대대 브라보중대 또는 정찰중대라고 했는데 1중대로 바꾼 거예요. 하하하. 이것은 이제 수사에 혼선을 주고 증거인멸 정황으로 보여요. 왜냐하면 조사하다 보면 보낸 부대는 정찰중대, 브라보중대라 하는데 그런 거 확인하려면 여기 브라보중대 맞죠 하면 아이 저희는 1중대입니다 하고. 하하하.
◎ 박정호 > 그럴 수 있겠네요.
◎ 김병주 > 박정호 기자님 같은 경우 이름을 바꿔 버리면 박정호 기자. 제 이름은 뭡니다. 그렇게 될 거 아니에요. 제가 39년 동안 군 생활하면서 이렇게 하는 경우 본 적이 없어요. 통상 부대가 아주 큰 사건사고에 휘말리든가 오명을 썼을 때 또는 중요 군사기밀이 누출이 됐을 때만 부대 명칭을 바꾸거든요. 예를 들면 방첩사 같은 경우 예전에 뭐 기무사라 했다가 안지사라고 했다가 보안사라고 했다가 문제 생길 때마다 바꿨잖아요. 그런 경우라든가. 옛날에 정보사 같은 경우도 블랙 요원이 중국이나 이런 데 노출됐을 때가 있잖아요. 그때 부대 명칭을 바꿨어요. 아주 특별한 경우만 바꿨는데 이렇게 중대 명칭까지 바꾸는 거는 증거인멸 또는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한 걸로 보이고 또 여러 가지 그런 걸로 보이는 거거든요. 그리고 바꾸고 나서 실제로 방첩사하고 군사 경찰들이 가서 백령도 가서 조사를 했었는데 제대로 된 조사가 안 이루어졌던 거죠. 두 번째는 저기 보시면 관련자들을 다른 부대로 전출을 보내든가 또는 드론사 내 다른 지역으로 부대로 보냈어요. 예를 들어서 대대장은, 101대대장은 정보사 전출로, 중대장, 정작과장, 주임원사를 해병대로 보낸 거예요. 그런 드론사 외부로 보낸 거잖아요. 그렇게 하려면 저거는 드론사령관 힘으로 안 되고 국방부 인사복지실에서 관여가 됐을 거예요. 국방부 인사 명령으로 가는 거죠. 왜냐면 드론사에서 해병대나 정보사령부로 가려면 다른 군이잖아요. 그러니까 광범위하게 관여가 돼 있다. 그리고 반장급들, 상사급들은 드론사 내에서 다른 보직이나 다른 지역으로 격리를 시키고 한 거죠. 그래서 이런 것도 하나의 증거인멸이라든가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한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또 세 번째. GCS를 모델 업데이트해서 덮어씌우기를 하는 거예요. GCS가 뭐냐 하면 Ground Control Station이라고 해서 지상 통제 장치에요. 무인기가 가면 사람이 없이 가는 게 무인기잖아요. 그러면 이거를 지상에서 통제를 하는 컴퓨터 시스템이 있어요. 여기서 조종을 수동으로도 할 수 있고 그냥 자동으로 갈 수 있는데. 여기 지상에 있는 컴퓨터 시스템, 지상 통제 장비를 약간 업그레이드해서 새로운 모델을 심는 거예요. 그럼 그동안의 기록들이 다 사라지잖아요. 비행 기록이라든가 뭐 그런 게 다 있었는데 덮어씌우기를 하고 있다. 이거는 지금 최근 6월달부터 하고 있다라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죠.
◎ 박정호 > 아 너무 늦었네요. 수사 자체가. 이런 걸 하면서 사실상 은폐를 하고 있다라는 거. 특검이 할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컨테이너 화재 조사 결과. 이것도 제대로 안 된 것 아니겠습니까.
◎ 김병주 > 이것도 그때 제가 제일 먼저 문제 제기했잖아요. 12월 8일로 기억나는데 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에. 8일이니까 며칠 있다가 연천 일대에 있는 드론 부대에서 컨테이너에 불이 난 거예요. 그것은 증거인멸로 보인다라고 문제 제기를 했었는데. 그때 김용대 드론사령관은 아니다. 컨테이너에 있는 환풍기에서 합선이 생겨서 그렇다는데 지금 여러 제보들이 다시 들어온 걸로 보면. 환풍기 누설이면 환풍기가 컨테이너 위에 있잖아요. 그럼 불이 밑으로 타고 와야 되는데. 밑에서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그 안에는 완전 소실이 됐었는데. 이 정도가 되면 그날 저녁 당직 근무자는 아주 중징계를 받아요. 군에서 화재는 엄청난 거거든요. 초동 조치를 제대로 못 하니까 완전 소실이 됐잖아요. 그런데 그 당직 근무했던 인원이 아주 경미한 처벌을 받고 얼마 있다가 또 표창을 받았다는 거예요. 입막음하고 나중에 또 표창을. 형식적으로 약간 고도 경고나 경징계 정도 하고 얼마 후에 표창을 줘서 그걸 만회할 수 있게 이렇게 했다. 그래서 당직 근무자 이런 사람을 봐야 되는 거고. 그리고 이게 컨테이너 지역이 이제 좀 퍼즐이 맞춰진 것이 무인기를 개조한 지역이에요. 거기 교육센터가 같이 있는데. 무인기 개조는 어떻게 이루어졌느냐. 무인기에 감시 카메라를 떼 내고. 삐라를 하려면 무게가 그만큼 줄어야 되니까. 감시 카메라를 떼고 전단통하고 삐라를 넣은 거예요. 그런 개조 작업을 하면서 시험 비행을 여러 번 했거든요. 테스트 비행을. 그걸 한 지역의 컨테이너인 거죠. 그러면 거기에 저는 시험 비행 했을 때 전단통이라든가 장비, 뭐 이런 것들이 많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이런 것도 다시 수사를 해야 된다라고 보여집니다.
◎ 박정호 > 이거는 관련돼서 작업했던 사람들 조사하고 진술을 들으면 금방 밝혀질 것 같은데요 진상이. 그런 의지가 정말 있었냐, 조사의 의지가 없었다. 지금까지는. 이제는 정말 열심히 특검이 수사를 할 거다. 내란 특검에서 하고 있다. 알겠습니다.
◎ 김병주 > 그때도 컨테이너 불 나서 제가 그때 국방위에서 바로 국방부 수사본부장한테 당장 가서 컨테이너 조사를 하라 했는데 조사를 하고 갔다 와서 한 2~3주 후에 큰 문제 없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 박정호 > 뭔가 이걸 은폐하기 위한 거대한 그림이 만들어졌던 게 아닌가라는 의심이 들어요. 특검에서 밝혀야 된다. 오늘 김병주 의원님께서 중요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짚어주고 계십니다. 무인기가 얼마나 치밀하게 준비가 됐었는지 그리고 윤석열이 심혈을 정말 기울이고 있었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어제 보도에 따르면 드론 더 킬런가요? 킬러 드론을 만들어가지고, 드론을 잡는 드론을 만들어라. 100대씩 순차적으로 만들어라 이런 얘기까지 했다고 보도가 되던데. 그만큼 2022년 12월에 날아왔던 무인기에 대응해서 뭔가 좀 하려는 무인기 제작 생각이 있었던 거고. 보니까 그걸 가지고 또 내란, 계엄을 하기 위해서 활용한 게 아닌가, 악용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 김병주 > 무인기하고 저는 악연이 있나 봐요. 북한에서 무인기 침투했을 때 서울을 한 대가 헤집고 갔는데 저는 서울뿐만이 아니라 용산 대통령실도 뚫렸다, 비행금지구역을 침범했었다 했을 때 그쪽에서는 저보고 이적 행위한다 막 비난하다가 나중에 사실로 확인이 되니까 오히려 합참과 국방부도 몰랐는데 김병주가 북한과 내통한 것이 아니냐 하면서 간첩으로 몰았던 사건이 있었죠. 그때 제가 용산이 뚫렸다고 계속하고 그때 윤석열이가 엄청 충격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 이후에 이제 킬러 드론을 만들라라고 지시한 게 그 이후에 나온 거예요. 그때 그 일이 있고 나서 얼마 있다 ADD 갔다가 와서는 이제 회의를 하면서 킬러 드론을 만들어라 그리고 드론사를 만들어라 한 겁니다. 그리고 아마 그때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얻지 않았나. 그때 너무 아팠을 거예요. 용산 비행, 대통령실에 무인기가 왔다 갔으니까. 그래서 평양의 핵심에 침투시켜서 전단을 보내는 이런 것도 윤석열, 아마 그런 아이디어를 그때 얻지 않았나 싶어요. 그때부터 이미 이런 것들 이용하면 되겠구나 하고 머리가 나쁜 쪽으로 돌아가는 거죠. 그렇게 저는 생각이 들어요.
◎ 박정호 > 지금 의원님 말씀 듣고 보니까 그때 충격이 또 이런. 어떻게 보면 이걸 활용하려는, 악용하려는 계획으로 나온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 김병주 > 그때 제가 그 충격을 준. 그때 제가 아마 비행금지구역 용산 뚫렸다 이 얘기 안 했으면 숨기고 충격도 적었을 거예요. 하하하. 그리고 지금도 무인기에 대해서 제가 처음부터 문제 제기를 하고 했는데 이제 어느 정도 퍼즐이 맞춰져서 또 충격을 많이 받았을 거예요. 이렇게까지 자세히 어떻게 파악했느냐 하고.
◎ 박정호 > 그래서 특검 조사에 안 나오나? 충격받아서. 모르겠습니다만. 킬러 드론까지 100대씩 순차적으로 만들어서 1,000대까지 가라 이런 얘기 해서 박수를 받았다고 하는데. 이때 기립박수 받았다고 하는데. 참 드론과의 인연이 있는, 무인기에 인연이 있는 우리 의원님과 말씀을 나누고 있는데요. 이것 좀 궁금하네요. 어제 오후에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있지 않았습니까. 안규백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성일종 국방위원장이 무인기 침투 관련해서 군사 안보가 우려된다라고 주장을 했어요. 그러면서 북한 무인기의 사드 기지, 용산 촬영에 대한 대응 작전으로 이렇게 작년에 10월, 11월 이때 무인기 보낸 거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하던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 김병주 > 그건 말도 안 되는 궤변이죠. 사드 기지를 찍고 간 것은 벌써 한 10년이 다 됐을 거예요. 10년 전에. 하하하. 그때 대응 차원에서 한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거고요. 그때는 정찰만 하고 가서 사진만 찍었던 거고. 지금은 전쟁을 위한, 국지전을 유발할 목적으로 적의 심장부, 목에다가 칼을 들이대고 전단을 뿌리고 왔잖아요. 그런 게 여러 가지 의심이 되는 거기 때문에 그거와는 차이가 많다. 그런데 그걸 같은 선상에 놓고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보여지고요. 그러면서 오늘, 어제 방송에서 이렇게 얘기하면서도 방송에서는 저보고 이적죄를 범했다라고 얘기해요. 어제 MBC 시선집중에서 제가 먼저 오늘 얘기했던 것 중에 증거인멸이 이러이런 게 이루어지고 있다 위주로 얘기를 했어요. 연이어서 성일종 국방위원장이 인터뷰를 했는데 김병주가 막 군사기밀을 누설하고 저런 것은 이적죄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거든요. 그거는 말이 안 되죠. 내란의 진실을 밝히고 특히 전쟁을 유발한 외환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는 저에게요 오히려 이적 행위를 했다라고 이적죄를 했다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 어처구니없고. 지난번에도 북한 무인기 왔을 때 저를 국방부에서 이적 행위를 했다라고 하는 거 있잖아요. 대통령실의 비행금지구역까지 뚫렸다고 하니까. 저들이 뚫린 걸 감추기 위해서 오히려 저를 덮어씌우기로 이적죄라고 막 씌웠는데. 이번에도 내란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고 있는 저에게 이적 행위를 했다라고 하니까 그 수법이 비슷하다. 그러니까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결국은 내란을 옹호하려고 또 전쟁을 유발하려고 했던 이런 활동의 진실마저 은폐하려고 저를 오히려 메신저를 공격하고 이런 형태는 아주 안 좋은 거다.
◎ 박정호 > 네. 메신저 공격하고 있다 이렇게 반박을 해주셨습니다. 자 저희가 시간이 다 돼가지고 뒤에 또 순서가 있어가지고 오늘은 좀 일찍 보내드려야 할 것 같은데 끝으로 시청자분들께 못다 한 말씀 있으면 듣고 마무리하겠습니다.
◎ 김병주 > 이러한 내란 기록, 우리의 기록을 제가 책을 냈습니다. 민주주의 손자병법입니다. 다시 민주주의를 지킨 손자병법이고요. 이재명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에 추천서를 직접 써주셨고. 보면 현재와 미래를 통찰하는 귀중한 지혜다. 민주주의를 이끌어갈 리더십의 중요한 가치다라는 추천사 중에 있는 내용인데. 제가 작년 12·3 내란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8월에 최초로 경고했던 거와 내란이 일어난 이후 이재명 그 당시 대표님과 함께 고비고비마다 극복해 가는 과정의 비하인드예요 이게. 그때 제가 늘 비유했던 것이 손자병법과 병법입니다. 이러이렇게 있기 때문에 지금은 전쟁 상황이니까 이런 방법으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하면 이재명 그 당시 대표께서, 지금 대통령께서 아 그거 좋은 생각이다 해서 전략을 받아들이고 고비고비마다 푸는 데 손자병법이 많이 기여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리더십도, 위기의 리더십이 잘 나와 있습니다. 지금 교보문고에서 예약하고 있으니까 많은 분들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름에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책입니다.
◎ 박정호 > 시원한 책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의원님 오늘 말씀 잘 들었고요. 다음 주에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내용 인용할 때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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