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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방문의해 2년차인 올해, 준공 예정인 관광개발사업 4개, 올해 추진되는 대규모 관광인프라 구축 사업 4개, 국제 메가이벤트 2개를 개최하는 ‘4·4·2’ 전략이 추진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중에 완공되는 것은 강릉 관광거점도시 육성(919억원), 고성 해중경관지구 조성(484억원), 정선 아리랑마을 조성(120억원),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관광거점화(82억원)이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것은 강릉 오션파라다이스예시 소방 심신수련원 신축(438억원), 양양 해양레포츠 실내교육원 건립(400억원), 영월 별마로천문대·봉래산 관광거점화(120억원), 인제 스피디움 관광거점화(120억원) 등 4개이다.
올해 6월에는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100여 개국에서 총 4000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에 이어 10월에도 90여개국 20만명이 참여할 것 모바일야마토 으로 예상되는 강릉 ITS 세계총회가 열린다. 이들 행사는 단오제, 커피 축제와 각각 연계해 지역경제 시너지를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는 또다른 목표도 제시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이 KT통신데이터로 2025년 한해, 외지인의 강원도 이동상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총 1억 5460만명의 외지인이 강원도를 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릴게임 올해 2억명으로 늘리겠다고 한다. 외지인의 강원도행 또는 30분 이상 체류가 전년대비 29.3% 늘어야 달성할 수치이다. 과연 가능할까.
화천은 현재 세계적인 페스티벌 ‘산천어’ 축제를 진행중이다. 그럼에도 KT통신 기반 외지인 이동인구(상당수 지자체에서 관광객수로 착각하고 바다이야기사이트 있음)탐지결과 강원도 꼴지에서 두번째라는 데이터가 나왔다. 데이터는 세계적인 축제의 도시 화천을 관광도시 자격이 없는 쪽으로 내몰고 있다. 지자체들이 나쁜 데이터에 속지 말아야할 이유이며, 이 나쁜데이터를 기준으로 뜬구름 약속을 하는 짓도 없어져야 한다.
지난해 도내 1위는 원주 3487만, 2위 사이다쿨접속방법 는 강릉 3437만, 3위는 춘천 3032만, 4위는 속초 2600만명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도내 거점도시들이 최상위를 차지했다.
원주가 많이 노력하기는 했지만 비슷한 노력을 경주했던 전국 최상위 관광기초단체 강릉,속초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은 관광객 수와 관련된 상식과 체감에 맞지 않는다. 양구가 303만으로 최하위였다.
같은 기준으로 타 시도의 경우 서울1위 강남구는 2억2956만명, 서울9위 강서구 9416만명, 경기도 1위 수원은1억 9740만명, 성남·고양·용인은 각각 1억5000만명 안팎, 충북 1위 청주는 1억1926만명, 경남 1위 창원 1억1879만명, 경북 1위 포항은 5675만명, 강원도의 관광 라이벌로 언급되는 전남도 내 1위인 목포는 2829만명 등으로 나타났다. 흔히 강원 속초의 관광객수 라이벌로 불리는 전남 여수는 전남도내 2위였다.
이 수치는 개인 차량과 대중교통을 타고 30분만 머물러도 카운트되므로 관광객 유입 데이타로는 적합치 않다는 지적을 받는다. 한국관광공사도 해당 지자체의 전년대비 추이 평가자료로만 이용하라고 당부했다.
이 기준으로, 강원도는 올해 중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2억명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구, 차량댓수, 교통인프라가 대격변하지 않는 한, 30% 증가는 사실상 불가능한 수치이다. 왜냐하면 관광객 수 보다는 각종 교통수단을 통한 인구 이동(30분 이상 체류)과 관련된 데이터이기 때문이다.
혹시 강원도가 이 수치를 지키지 못했다면, 적당한 시기에 반드시, 이렇게 약속했던 이유와 지키지 못한 이유를 정확히 밝혀야 할 것이다. 한국관광공사도 이런 나쁜 데이터를 폐기하고 보다 실증적인 지자체 관광객수 계산 툴을 만들어야 한다.
선거가 있는 해에 달성하기 어려운 숫자를 앞세우는 정책은 도민들에게 설득력을 얻기 어렵다. 남들이 침체할 때 ‘계속 성장하는 광역단체’로 일궈낸 강원도민은 바보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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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에 완공되는 것은 강릉 관광거점도시 육성(919억원), 고성 해중경관지구 조성(484억원), 정선 아리랑마을 조성(120억원),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관광거점화(82억원)이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것은 강릉 오션파라다이스예시 소방 심신수련원 신축(438억원), 양양 해양레포츠 실내교육원 건립(400억원), 영월 별마로천문대·봉래산 관광거점화(120억원), 인제 스피디움 관광거점화(120억원) 등 4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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