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 57.yadongkorea.icu グ 소라넷カ 소라넷 새주소ヨ
작성자: 선강보한
등록일: 25-10-13 09:19
소라넷 86.bog2.top ノ 소라넷 같은 사이트ゾ 소라넷 우회ユ 소라넷 막힘ヮ 소라넷 트위터ニ 소라넷 새주소ゼ 소라넷 우회ヵ 무료야동ピ 야동사이트ァ 소라넷 링크カ 소라넷 주소サ 소라넷 트위터ュ 소라넷 주소찾기ツ 소라넷 트위터ヨ 소라넷 새주소ヤ 소라넷 최신주소ド 소라넷 새주소ハ 소라넷 사이트ヤ 소라넷 주소찾기ホ 소라넷 접속ャ 소라넷 검증テ 소라넷 새주소ヤ
【 앵커멘트 】 지난 주말 열린 서울 여의도 불꽃축제에는 무려 100만 명 넘는 시민이 참석했죠. 화려한 불꽃축제가 끝난 뒤에는 인파만큼이나 많은 쓰레기들이 나와 매년 문제로 제기돼 왔는데요. 저희 취재진이 축제가 끝난 현장을 점검해봤습니다. 최하언 기자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경쾌한 음악과 함께 불꽃이 까만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불꽃 축제를 보러온 관람객들의 입가엔 탄성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이 다녀간 자리에는 쓰레기만 남았습니다.
쓰레기통은 흘러 넘치고 주변엔 아무렇게나 버린 음식물이 가득합니다.
▶ 인터뷰 : 임인규 / 서울 신림동 - "쓰레기들이 많이 쌓여 있고, 사람들이 그냥 지 연체자 나가면서 쓰레기를 이렇게 던집니다. 통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여졌기 때문에…."
한강공원 곳곳에 세워진 분리배출 안내문이 무색하게 분리수거는 남의 일입니다.
▶ 스탠딩 : 최하언 / 기자 - "쓰레기통은 넘쳐 흘렀고, 분리수거는 엉망인 상태입니다. 심지어 음식물 쓰레기까지 더해져 주위에는 악취가 진동하고 있습니다."
종사자 취재진이 현장을 정리하는 환경미화원과 함께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거리 곳곳에는 마시다 남은 술병과 커피가 든 컵은 물론, 담배꽁초도 버젓이 버려졌습니다.
▶ 인터뷰 : 이완복 / 환경미화원 - "먹은 자리에다 (쓰레기를) 그냥 놔두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분리수거를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대출비용 싶습니다."
주최 측에서는 1,200명이 넘는 자원 봉사 인원도 추가로 모집해 투입했지만, 축제 다음날 아침까지도 쓰레기 치우기는 계속됐습니다.
▶ 인터뷰 : 권혁록 / 경기 부천시 - "아이들을 데려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교육상으로도 좋지 않을 것 같고, 쓰레기를 좀 가져갔으면 좋겠다…."
불꽃 12학점 축제 감동은 매년 100점이지만 시민의식은 올해도 낙제점입니다.
MBN뉴스 최하언입니다. [choi.haan@mbn.co.kr]
영상취재 : 김준모·이동학 기자 영상편집 : 이범성 영상출처 : 유튜브 '한화TV (Hanwha TV)'
【 기자 】 경쾌한 음악과 함께 불꽃이 까만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불꽃 축제를 보러온 관람객들의 입가엔 탄성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이 다녀간 자리에는 쓰레기만 남았습니다.
쓰레기통은 흘러 넘치고 주변엔 아무렇게나 버린 음식물이 가득합니다.
▶ 인터뷰 : 임인규 / 서울 신림동 - "쓰레기들이 많이 쌓여 있고, 사람들이 그냥 지 연체자 나가면서 쓰레기를 이렇게 던집니다. 통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여졌기 때문에…."
한강공원 곳곳에 세워진 분리배출 안내문이 무색하게 분리수거는 남의 일입니다.
▶ 스탠딩 : 최하언 / 기자 - "쓰레기통은 넘쳐 흘렀고, 분리수거는 엉망인 상태입니다. 심지어 음식물 쓰레기까지 더해져 주위에는 악취가 진동하고 있습니다."
종사자 취재진이 현장을 정리하는 환경미화원과 함께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거리 곳곳에는 마시다 남은 술병과 커피가 든 컵은 물론, 담배꽁초도 버젓이 버려졌습니다.
▶ 인터뷰 : 이완복 / 환경미화원 - "먹은 자리에다 (쓰레기를) 그냥 놔두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분리수거를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대출비용 싶습니다."
주최 측에서는 1,200명이 넘는 자원 봉사 인원도 추가로 모집해 투입했지만, 축제 다음날 아침까지도 쓰레기 치우기는 계속됐습니다.
▶ 인터뷰 : 권혁록 / 경기 부천시 - "아이들을 데려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교육상으로도 좋지 않을 것 같고, 쓰레기를 좀 가져갔으면 좋겠다…."
불꽃 12학점 축제 감동은 매년 100점이지만 시민의식은 올해도 낙제점입니다.
MBN뉴스 최하언입니다. [choi.haan@mbn.co.kr]
영상취재 : 김준모·이동학 기자 영상편집 : 이범성 영상출처 : 유튜브 '한화TV (Hanwha TV)'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