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 20mg 1주일 사용 후기: 변화된 나의 삶
작성자: 선강보한
등록일: 25-11-28 02:16
바로가기 go !! 바로가기 go !!
발기부전ED은 많은 남성들이 겪는 고민 중 하나다. 나 역시 몇 개월 전부터 예전과 다른 내 몸의 반응에 불안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예전 같지 않은 발기력, 성관계 도중 중단되는 상황, 그리고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 내 모습을 보며 x27무언가 바꿔야 한다x27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주변에서 추천받은 시알리스 20mg을 1주일간 사용해 보았고, 그 변화는 생각 이상이었다. 이 글은 30대 후반 직장인 남성으로서, 시알리스 20mg을 복용한 진솔한 1주일간의 체험기다.
시알리스 20mg 복용 첫날조심스러운 시작
시알리스는 타달라필Tadalafil을 주성분으로 하는 발기부전 치료제로, 최대 36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병원을 통해 정식으로 처방받은 시알리스 20mg을 처음 손에 쥐었을 때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다. x27이걸 정말 먹어도 될까?x27, x27부작용은 없을까?x27라는 걱정이 앞섰다.
첫날은 퇴근 후, 저녁 식사 2시간 뒤 물 한 컵과 함께 복용했다. 약 40분이 지나면서 미묘한 변화가 느껴졌다. 몸이 가볍고 따뜻해지는 느낌. 그리고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확실히 이전보다 단단한 발기력과 오래 지속되는 느낌이 있었다. 평소보다 한층 더 자신감 있게 행동할 수 있었고, 파트너도 그 차이를 느꼈다.
둘째 날일상 속 변화
시알리스의 또 다른 장점은 효과 지속시간이 길어 일상생활 속에서도 여유를 준다는 점이다. 복용 후 다음날까지 효과가 유지되며, 성적인 자극이 있을 때 반응하는 특성 덕분에 불편함 없이 자연스럽게 생활할 수 있었다.
사무실에서의 하루도 평소와 달리 자신감이 묻어 나오는 하루였다. 남들이 보면 단순한 기분 문제로 보일 수 있겠지만, 자신감이란 건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법이다. 대인 관계, 회의, 발표에서도 이전보다 뚜렷한 에너지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셋째 날약간의 부작용
셋째 날 아침, 약간의 두통과 콧물 증상이 나타났다. 인터넷에서 미리 본 부작용 정보에 따르면 흔한 부작용이라 큰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예민한 분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다행히 물을 충분히 마시고, 커피를 피하니 오후쯤에는 증상이 거의 사라졌다.
시알리스는 심장이나 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한다. 나는 비교적 건강한 편이지만, 가슴 두근거림이나 현기증 같은 증상은 없었기에 계속 복용을 이어가기로 했다.
넷째~여섯째 날꾸준한 변화, 지속적인 효과
넷째 날부터는 시알리스 복용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도 줄어들었다. 몸이 어느 정도 적응을 하면서, 약물의 효과도 더욱 자연스럽게 체감되었다. 특히 하루가 지나도 약효가 남아 있다는 느낌 덕분에, 파트너와의 관계도 훨씬 더 자연스럽고 부담 없는 분위기로 이어졌다.
시알리스 20mg은 하루 1회 이상 복용하지 않아야 하며, 성생활 일정이 불규칙한 사람에게도 적합한 약물이다. 매일 복용하는 약이 아니므로 부담도 적고, 계획적인 생활이 가능했다.
또한 이전과 달리 성생활에 대한 걱정이나 압박감 없이 하루를 보내게 되면서, 전반적인 스트레스 수치가 확연히 낮아졌다. 단순히 성적인 문제만 해결된 것이 아니라, 정서적 안정감이 생긴 것이다.
일곱째 날변화된 자신감과 삶의 질
1주일이 지난 지금, 나는 시알리스가 단순한 약이 아니라 삶의 변화의 계기가 됐다고 말할 수 있다. 자신감을 잃었던 내가 다시 거울 속 내 모습을 보며 미소 짓게 되었고, 파트너와의 관계도 훨씬 깊고 안정적으로 변했다.
시알리스를 복용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이것이 단순히 육체적인 문제만의 해결이 아니라는 것이다. 남성의 성기능은 곧 자신감, 인간관계, 심리적 안정감과 직결되어 있다. 그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시알리스는 나에게 있어 단순한 발기부전 치료제를 넘어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도구였다.
시알리스 복용 시 주의할 점
공복 상태에서 복용이 가장 효과적이며, 기름진 식사 후에는 약효가 떨어질 수 있음
과음 시 약효 저하 및 혈압 변동 가능성 있음
부작용두통, 안면홍조, 콧물 등은 일시적일 수 있으나 지속 시 의사 상담 필요
하루 1회 이상 복용 금지
정품 구매 및 처방 필수 가짜 약물 유통 주의
마무리 후기
시알리스 20mg을 1주일간 복용한 결과, 나는 단순한 성기능 개선을 넘어 삶에 대한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효과를 보장하지는 않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복용하고, 자신의 상태에 맞춰 사용한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시알리스는 남성으로서의 자존감 회복, 그리고 파트너와의 관계 회복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약물이다. 단, 반드시 전문가의 처방과 상담을 통해 안전하고 정품만을 복용해야 하며, 부작용이나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
내게 시알리스는 단순한 성기능 보조제가 아니다. 그것은 내가 다시 자신감 있는 남성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 준 작은 용기와 변화의 시작이었다.
기자 admin@no1reelsite.com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허현주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2회 전국국공립 보육인대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공교육·보육의 가치 확산과 교육·보육 현장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돼 주목을 받았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허현주)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전국 17개 사이다쿨접속방법 시·도 국공립 보육교직원 7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5 제12회 전국국공립 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민전 국민의힘(비례) 국회의원, 김성근 교육부 영유아정책총괄과장, 김경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 황옥경 육아정책연구소 소장, 이원선 한국보육진흥원 본부장, 김영옥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 릴게임방법 사장 등 관계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김용희·최도자·이남주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고문들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이중규 고문이 참석했고, 정재훈 법무법인 제이엘씨케이 자문변호사, 소장섭 베이비뉴스 편집국장, 최훈 꼬망세 대표, 박희정 키드키즈·월간유아 본부장, 이창수 에듀케어 회장, 이철호 코스모네트 대표 등의 내빈 알라딘게임 이 참석해 국공립 보육 현장을 응원했다.
허현주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바쁜 일정에도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육·보육의 공공성과 돌봄의 국가책임제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전문성과 신뢰를 갖춘 국공립 보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보육현장을 지켜주고 바다이야기슬롯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된다"며 "오늘의 만남이 국공립 보육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민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저는 보육과 교육에 있어서는 여아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유보통합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서 전국 어디에서 살든지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 야마토게임 어야 한다. 이런 뜻에서 현 정부가 유보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기를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근 교육부 영유아정책총괄과장은 "교육부도 여러분의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새 정부 국정 과제인 정부 책임형 유보통합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품질 높은 교육·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면서 "오늘 보육인대회를 통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은 "보육교직원 여러분께서는 언제나 영유아의 웃음과 성장을 위해 헌신하며 최선을 다하고 계신다. 하지만 저출생과 예산 부족 등으로 보육현장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황옥경 육아정책연구소 소장은 "모든 아기의 하루 일과는 누가 돌봐주고, 안아주고, 웃어주고, 이야기를 나누어 주는지에 따라 정체성이 형성된다. 그렇게 아이는 세상을 만나는 힘을 얻고,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는 힘을 키워간다"면서 "여러분은 그 처음 힘을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정말 대단한 역할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고 격려했다.
이원선 본부장이 대신 전한 축사를 통해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 원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은 우리나라 보육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대표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면서 "여러분의 전문성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 사회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옥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은 "비록 우리 보육의 현실에 어려운 일이 많고, 유보통합의 파고를 넘어야 할 과제들도 있지만, 우리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그 길에 저희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전했다.
김성근 교육부 영유아정책총괄과장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2회 전국국공립 보육인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2회 전국국공립 보육인대회 참가자들이 '공교육·보육의 주체 국공립!'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자료집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2회 전국국공립 보육인대회를 찾은 내빈들이 허현주 전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과 함께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이번 대회에서는 '2025 영유아 우수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국공립어린이집의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보육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프로그램 부문 546점, 숏폼 부문 268점이 접수되는 등 전국적으로 높은 참여를 보였다. 심사는 예선–교차–최종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진행됐다.
허현주 회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현장 사례가 발굴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이러한 현장 중심의 우수 프로그램이 앞으로 공교육·보육의 질적 향상과 전문성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 영유아 우수프로그램 공모전'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교육부 장관상(17개원), ▲한국보육진흥원장상(5개원),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상(8개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상(5개원),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상(11개원) 등 총 46개 어린이집이 영예의 상을 수상했다.
숏폼 부문에서는 ▲교육부 장관상(5개원), ▲한국보육진흥원장상(5개원),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상(7개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상(6개원),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상(10개원) 등 총 33개 어린이집이 영예의 상을 수상했다.
한편, 전국국공립 보육인대회는 공교육·보육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국가적 책임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부장관상 수상자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한국보육진흥원장상 수상자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상 수상자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상 수상자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상 수상자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전국국공립 보육인대회는 공교육·보육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국가적 책임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허현주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2회 전국국공립 보육인대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공교육·보육의 가치 확산과 교육·보육 현장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돼 주목을 받았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허현주)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전국 17개 사이다쿨접속방법 시·도 국공립 보육교직원 7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5 제12회 전국국공립 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민전 국민의힘(비례) 국회의원, 김성근 교육부 영유아정책총괄과장, 김경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 황옥경 육아정책연구소 소장, 이원선 한국보육진흥원 본부장, 김영옥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 릴게임방법 사장 등 관계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김용희·최도자·이남주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고문들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이중규 고문이 참석했고, 정재훈 법무법인 제이엘씨케이 자문변호사, 소장섭 베이비뉴스 편집국장, 최훈 꼬망세 대표, 박희정 키드키즈·월간유아 본부장, 이창수 에듀케어 회장, 이철호 코스모네트 대표 등의 내빈 알라딘게임 이 참석해 국공립 보육 현장을 응원했다.
허현주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바쁜 일정에도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육·보육의 공공성과 돌봄의 국가책임제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전문성과 신뢰를 갖춘 국공립 보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보육현장을 지켜주고 바다이야기슬롯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된다"며 "오늘의 만남이 국공립 보육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민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저는 보육과 교육에 있어서는 여아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유보통합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서 전국 어디에서 살든지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 야마토게임 어야 한다. 이런 뜻에서 현 정부가 유보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기를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근 교육부 영유아정책총괄과장은 "교육부도 여러분의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새 정부 국정 과제인 정부 책임형 유보통합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품질 높은 교육·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면서 "오늘 보육인대회를 통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은 "보육교직원 여러분께서는 언제나 영유아의 웃음과 성장을 위해 헌신하며 최선을 다하고 계신다. 하지만 저출생과 예산 부족 등으로 보육현장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황옥경 육아정책연구소 소장은 "모든 아기의 하루 일과는 누가 돌봐주고, 안아주고, 웃어주고, 이야기를 나누어 주는지에 따라 정체성이 형성된다. 그렇게 아이는 세상을 만나는 힘을 얻고,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는 힘을 키워간다"면서 "여러분은 그 처음 힘을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정말 대단한 역할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고 격려했다.
이원선 본부장이 대신 전한 축사를 통해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 원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은 우리나라 보육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대표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면서 "여러분의 전문성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 사회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옥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은 "비록 우리 보육의 현실에 어려운 일이 많고, 유보통합의 파고를 넘어야 할 과제들도 있지만, 우리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그 길에 저희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전했다.
김성근 교육부 영유아정책총괄과장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2회 전국국공립 보육인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2회 전국국공립 보육인대회 참가자들이 '공교육·보육의 주체 국공립!'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자료집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2회 전국국공립 보육인대회를 찾은 내빈들이 허현주 전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과 함께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이번 대회에서는 '2025 영유아 우수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국공립어린이집의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보육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프로그램 부문 546점, 숏폼 부문 268점이 접수되는 등 전국적으로 높은 참여를 보였다. 심사는 예선–교차–최종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진행됐다.
허현주 회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현장 사례가 발굴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이러한 현장 중심의 우수 프로그램이 앞으로 공교육·보육의 질적 향상과 전문성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 영유아 우수프로그램 공모전'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교육부 장관상(17개원), ▲한국보육진흥원장상(5개원),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상(8개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상(5개원),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상(11개원) 등 총 46개 어린이집이 영예의 상을 수상했다.
숏폼 부문에서는 ▲교육부 장관상(5개원), ▲한국보육진흥원장상(5개원),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상(7개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상(6개원),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상(10개원) 등 총 33개 어린이집이 영예의 상을 수상했다.
한편, 전국국공립 보육인대회는 공교육·보육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국가적 책임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부장관상 수상자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한국보육진흥원장상 수상자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상 수상자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상 수상자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상 수상자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전국국공립 보육인대회는 공교육·보육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국가적 책임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