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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강보한
등록일: 26-02-2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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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내곡동 다니엘복지원 전경. / 다니엘복지원 제공
“군대 내무반 같던 공간이 이제는 집처럼 바뀌었습니다. 좁은 방을 4~5명이 함께 쓰던 구조였는데, 1인실·2인실로 리모델링하면서 전염병 예방은 물론 이용자 간 갈등도 크게 줄었습니다. 무엇보다 사생활 침해가 줄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지승현 다니엘복지원 원장은 지난 9일 기자와 만나 2024년 서울시 지원으로 진행된 거주 환경 개선 사업의 변화를 이렇게 설명했다.
다니엘복지원은 1955년 6·25 전쟁으로 발생한 전쟁고아를 보호하기 위해 골드몽릴게임 설립됐다. 당시 명칭은 ‘기독마을’이었다. 서울 성동구 광진동에서 시작한 이 시설은 1997년 서초구 내곡동으로 이전하며 ‘다니엘복지원’으로 이름을 바꿨다. 현재 52명의 장애인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다니엘복지원의 리모델링 전후 비교 사진. 왼쪽은 과거 복도형 및 다인 바다이야기게임 실 구조. 오른쪽은 거실형 및 2인실 구조. /윤희훈 기자. (과거 사진은 다니엘복지원 제공)
◇“Home, Sweet Home”… 집 같은 공간으로
서울시 재정 지원으로 새 단장한 시설 내부는 이전과 확연히 달랐다. 노란빛 조명과 확장된 창문을 통한 자연 채광이 어우러지며 한층 야마토게임무료다운받기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중앙에는 개방형 라운지를 배치해 시야를 트고, 입소자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용 공간을 마련했다. 지 원장은 “과거에는 이런 공동 라운지가 없었다”고 했다.
생활실은 크지 않지만 불필요한 가구를 최소화해 공간 효율을 높였다. 2인실에는 싱글침대 2개와 공용 책상이, 1인실에는 싱글침대와 소형 골드몽릴게임 탁자가 놓였다. 휴식 중심의 구조다.
이날 만난 입소자들은 각자의 방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공용 공간에서 쉬고 있던 한 입소자는 “내 물건을 따로 둘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며 “방을 내 취향대로 꾸밀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욕실도 전면 개선했다. 기존 다인용 공용 화장실 대신 1인 단위로 야마토게임예시 이용 가능한 독립형 욕실 7개를 마련했다. 이 가운데 1개는 독감 등 전염성 질환자 전용으로 지정했다.
(위)다니엘복지원 리모델링 전 설계도와 (아래)리모델링 후 설계도. /다니엘복지원 제공
9년째 이곳에서 생활 중인 김승헌(17)군은 “예전에는 한 방에 5~6명이 함께 지냈지만, 지금은 2명만 사용해 훨씬 편하다”며 “마루에서 자다가 침대 생활로 바뀌면서 몸과 마음이 모두 편해졌다”고 했다. 그는 “겨울방학 동안 혼자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며 “좋아하는 가수 이무진의 노래를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2028년까지 160억원 투입… ‘복도형’ 구조 탈피
서울시는 장애인 거주 시설의 환경 개선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8년까지 총 160억원을 투입해 거주 시설 30곳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거주 시설 9곳과 지역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체험홈 10곳의 환경을 개선했다.
그동안 장애인 거주 시설은 긴 복도를 중심으로 4~5명이 한 방을 사용하는 ‘집단 거주형’ 구조가 일반적이었다. 이를 1~2인실 중심의 생활형 공간으로 전환하고 있다. 화장실 수를 늘리고 조명을 밝히는 한편,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주방 공간도 마련했다. 고령 중증 장애인을 위해서는 노인성 질환 관리가 가능하도록 돌봄 인력과 장비를 보강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9월 ‘2530 장애인 일상활력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기존 장애인 시설은 복도형 구조로 여러 명이 한 방에서 지내고 지역사회와 단절된 경우가 많았다”며 “앞으로는 자립을 돕는 생활 중심형 공간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이 원하는 곳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 선택권을 넓히고, 주거·일자리·돌봄·문화·의료 등을 연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5년 9월 16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530 장애인 일상활력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는 2024년 시비 6억1665만원을 투입해 다니엘복지원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이 밖에도 용산구 영락애니아의집, 도봉구 인강원, 경기 파주의 교남시냇가 등 5곳의 시설 개선에 총 30억7803만원을 투입했다. 지난해에는 경기 김포 누림홈, 포천 생수의집, 양주 실로암효명의집, 강서구 H2빌 등 리모델링에 24억7393만원을 지원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중 거주 시설과 체험홈을 대상으로 추가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집단 거주 중인 장애인에게도 개인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삶에 대한 존중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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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내무반 같던 공간이 이제는 집처럼 바뀌었습니다. 좁은 방을 4~5명이 함께 쓰던 구조였는데, 1인실·2인실로 리모델링하면서 전염병 예방은 물론 이용자 간 갈등도 크게 줄었습니다. 무엇보다 사생활 침해가 줄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지승현 다니엘복지원 원장은 지난 9일 기자와 만나 2024년 서울시 지원으로 진행된 거주 환경 개선 사업의 변화를 이렇게 설명했다.
다니엘복지원은 1955년 6·25 전쟁으로 발생한 전쟁고아를 보호하기 위해 골드몽릴게임 설립됐다. 당시 명칭은 ‘기독마을’이었다. 서울 성동구 광진동에서 시작한 이 시설은 1997년 서초구 내곡동으로 이전하며 ‘다니엘복지원’으로 이름을 바꿨다. 현재 52명의 장애인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다니엘복지원의 리모델링 전후 비교 사진. 왼쪽은 과거 복도형 및 다인 바다이야기게임 실 구조. 오른쪽은 거실형 및 2인실 구조. /윤희훈 기자. (과거 사진은 다니엘복지원 제공)
◇“Home, Sweet Home”… 집 같은 공간으로
서울시 재정 지원으로 새 단장한 시설 내부는 이전과 확연히 달랐다. 노란빛 조명과 확장된 창문을 통한 자연 채광이 어우러지며 한층 야마토게임무료다운받기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중앙에는 개방형 라운지를 배치해 시야를 트고, 입소자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용 공간을 마련했다. 지 원장은 “과거에는 이런 공동 라운지가 없었다”고 했다.
생활실은 크지 않지만 불필요한 가구를 최소화해 공간 효율을 높였다. 2인실에는 싱글침대 2개와 공용 책상이, 1인실에는 싱글침대와 소형 골드몽릴게임 탁자가 놓였다. 휴식 중심의 구조다.
이날 만난 입소자들은 각자의 방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공용 공간에서 쉬고 있던 한 입소자는 “내 물건을 따로 둘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며 “방을 내 취향대로 꾸밀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욕실도 전면 개선했다. 기존 다인용 공용 화장실 대신 1인 단위로 야마토게임예시 이용 가능한 독립형 욕실 7개를 마련했다. 이 가운데 1개는 독감 등 전염성 질환자 전용으로 지정했다.
(위)다니엘복지원 리모델링 전 설계도와 (아래)리모델링 후 설계도. /다니엘복지원 제공
9년째 이곳에서 생활 중인 김승헌(17)군은 “예전에는 한 방에 5~6명이 함께 지냈지만, 지금은 2명만 사용해 훨씬 편하다”며 “마루에서 자다가 침대 생활로 바뀌면서 몸과 마음이 모두 편해졌다”고 했다. 그는 “겨울방학 동안 혼자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며 “좋아하는 가수 이무진의 노래를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2028년까지 160억원 투입… ‘복도형’ 구조 탈피
서울시는 장애인 거주 시설의 환경 개선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8년까지 총 160억원을 투입해 거주 시설 30곳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거주 시설 9곳과 지역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체험홈 10곳의 환경을 개선했다.
그동안 장애인 거주 시설은 긴 복도를 중심으로 4~5명이 한 방을 사용하는 ‘집단 거주형’ 구조가 일반적이었다. 이를 1~2인실 중심의 생활형 공간으로 전환하고 있다. 화장실 수를 늘리고 조명을 밝히는 한편,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주방 공간도 마련했다. 고령 중증 장애인을 위해서는 노인성 질환 관리가 가능하도록 돌봄 인력과 장비를 보강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9월 ‘2530 장애인 일상활력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기존 장애인 시설은 복도형 구조로 여러 명이 한 방에서 지내고 지역사회와 단절된 경우가 많았다”며 “앞으로는 자립을 돕는 생활 중심형 공간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이 원하는 곳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 선택권을 넓히고, 주거·일자리·돌봄·문화·의료 등을 연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5년 9월 16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530 장애인 일상활력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는 2024년 시비 6억1665만원을 투입해 다니엘복지원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이 밖에도 용산구 영락애니아의집, 도봉구 인강원, 경기 파주의 교남시냇가 등 5곳의 시설 개선에 총 30억7803만원을 투입했다. 지난해에는 경기 김포 누림홈, 포천 생수의집, 양주 실로암효명의집, 강서구 H2빌 등 리모델링에 24억7393만원을 지원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중 거주 시설과 체험홈을 대상으로 추가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집단 거주 중인 장애인에게도 개인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삶에 대한 존중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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